누가 먹으라고 갖다줬었는데, 이게 첨부터 냄새가 수상하더니 익으면서 계속 군내가 진동을 하는 거예요.
너무 군내가 나서 먹을 생각을 못하고 버리자니 준 사람한테 미안하고 해서 계속 김치냉장고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데요...이젠 군내에 신 냄새까지 진동하네요.. 혹시 곰삭으면 그 냄새가 가실까..해서 놔둬도 역시 계속 그 냄새는 가시질 않네요.. 알타리김치에서 그런 냄새 나는 건 처음입니다.
알타리를 좋아해서 시어꼬부라져도 잘 먹는 편인데.....
이 군내나는 김치도 멸치넣고 들기름 넣고 잘 지지면 구제가 될까요?
아니면 이런 김치는 그렇게 은근히 지져도 역시 양념만 아깝게 축내게될까요?
김치냉장고 통으로 하나가득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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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구제받을길 없는 알타리김치가 있는데요....
Terry |
조회수 : 1,318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5-06-29 00: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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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콩콩
'05.6.29 7:56 AM저도 언젠가 얻은 배추 김장 김치가 하도 군내 나고, 나중엔 시다 못해 흐물거리기까지 해서, 넘 고민이었는데요.
82를 다 뒤져서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아마도 김혜경 선생님께서 올리신 글이었던 것 같은데요.
일단, 김치를 물에 담궈 놓습니다.
그리고 건져 대충 짭니다.
거기다 된장과 참기름을 넣어 조물거려 놓습니다. 그리고 잠깐 그대로 둡니다.
그 담은 우거지 지지는 방법 그대로구요.
좀 히트 쳤습니다.
특히나, 음식에 좀 까다로운 전라도 언니한테요...두 그릇이나 헤치우더라구요.
개구리 왕자가 꽃미남 왕자로 부활하는 순간이랄까요..ㅋㅋㅋ
근데, 김치 상태를 못 봐서 장담은 못하겠어요.
넘 기대하진 마시고, 일단 조금만 해 보셔요.
저도 무지 심각한 상태의 김치긴 했지만서두요...2. 권경숙
'05.6.29 9:50 AM신김치하고 된장하고 잘 어울려요
된장에 넣고 끓이려고 알타리김치 담는 사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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