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을까요?
여지껏 귀찮아도 직접 삶아서 깠는데...슬슬 꾀가 나서....
그많은걸 어찌 깠을까 약으로 깠나 어쨌나 찝찝은 하고...제가 좀 다른 건 모르겠는데 먹거리 하나는 좀 가리는 편이라...요리도 못하고,정리도 못하고,청소도 좀 싫어하고....하는데도 유독 음식재료의 출처만 좀 따지게 되네요...^^
흉보지 마시고...
아시는 분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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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깐 메추리알이요?
파란마음 |
조회수 : 1,466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04-30 13: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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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대전아줌마
'05.4.30 2:16 PM저 해먹어봤는데 괜찮던걸요..
어찌 생각해보면 깐 메추리알이랑 가격차도 크지 않은것 같아요. 삶고 껍질까고 하는 수고랑 함께 비교해 보면 말이지요..2. watchers
'05.4.30 3:45 PM전 메추리알 까다가 집어먹는게 많아서 그냥 까놓은거 사다 해먹어요.
삶고 까고 그게 더 시간 많이 잡아먹는거 같아요.3. 파란마음
'05.4.30 3:48 PM무슨 불순물이나 약품처리 같은건 없을까요? 제가 좀 소심하네요...^^
4. 꼬마뚱
'05.4.30 5:48 PM저두 귀찮아서 몇번 사먹어봤는데,
한번은 덜삶겼는지,,식구들이 메추리알이 모두 이상하다고 한적이 있었어요..
다른때는 괜찮았구요,,
근데,,그 이후로는 좀 찜찜해서,,귀찮으면 아예 메추리알 안먹고 있습니다. ^^;;5. 맘은왕비
'05.4.30 5:53 PM저 사다 먹었었는데요 전 별로였네요.
이상한 냄새도 나는것 같고...좀~딱딱하다?아님 질기다? 표현하기가 좀 어렵네요.
애들도 하나 먹더니 안먹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기냥 버렸네요.
샐러드하고 맛간장에 조렸었네요...6. 파란마음
'05.4.30 7:12 PM답변주신 대전아줌마님을 비롯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참...제대로 먹고 살기가 이렇게 힘든건 줄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ㅠㅜ
설탕중에서도 그나마 좋다고 믿었던 흑설탕,MSG,항생제,농약,중금속,환경호르몬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들이 너무 많네요...
... 슬로우 푸드 ....그게 제일이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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