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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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약식을 지금 했는데,,,
다혜엄마 |
조회수 : 1,183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5-04-30 10:43:38
물이 아직도 자박자박 있네요.
밤도 다 익고 다른 것들은 괜찬은데 이 물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다시 취사를 눌러야 할지....
경험자분들 답변 부탁 드려요....
밤도 다 익고 다른 것들은 괜찬은데 이 물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다시 취사를 눌러야 할지....
경험자분들 답변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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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리재미
'05.4.30 11:25 AM물을 너무 많이 잡으셔서 그렇게 된 상태여서 취사를 누른다고 복구는 어려울 것 같은데요. 저도 예전에 그랬거든요. 물이 흥건...
일단 넓은 코팅된 웤이나 팬에 넣고 주걱으로 살살 저으면서 수분을 좀 날려주는 수 밖에 없을듯 하네요.
제가 아는 한에서는 그렇구요, 더 좋은 경험이나 아시는 분 리플달아주세요.2. 다혜엄마
'05.4.30 11:30 AM요리재미님 답변 감사하구요,,
전기 압력밥솥 뚜껑을 열자 위에 밤위로 물이 흥건히 있어 보였는데 한번 저어주니 그렇게 많지도 않았네요. 그래서 여러번 저어 주었구여, 좀,, 질척하긴 하네요.
약식 처음인데,, 이번건 약간 질은 상태로 먹어야 겠네요.
꽃게님 레서피 고대로 하고 쿠쿠 백미고압으로 했는데,, 아무래도 밥솥의 차이인가봐요.....^^;3. 향기
'05.4.30 11:46 AM저도 그런적있었는데요..
주걱으로 살살 저어서 밥통뚜껑을 열어놓고 시간이 지나니 어느정도 수분이 날아가더군요..
그래서 덜어서 모양만들어서 식혀두니 나중엔 오히려 촉촉하고 더 쫄깃거리고 맛나더군요..
제 경우는 그랬어요..4. 다혜엄마
'05.4.30 11:53 AM향기님 감사해요.
저두 모양 만들어서(그냥 타파 그릇에 때려 넣어서 ^^;)
지금 식히고 있어요. 친정 엄마 갖다 줄건데,,, 질더라도 맛나게 먹어주셨음 하고 바래요....^^;5. watchers
'05.4.30 3:47 PM전 레시피보다 물에 덜 불려서 하거든요.
그러니까 꼬들하고 괜챦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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