닳여서 면보에 걸렀는데 앙금처럼 진한 게 남네요.
아까워서 따로 보관했는데 이용 방법이 있을까요?
아시는 분 가르쳐 주셔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갈치 속젓
작은 들꽃 |
조회수 : 1,131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4-15 16:46:31
- [키친토크] 부대찌개 6 2006-06-03
- [키친토크] 혼자 하는 양식 실기1.. 4 2006-04-26
- [요리물음표] 산딸기(복분자)어디서 .. 4 2005-06-06
- [요리물음표] 마늘쫑 장아찌... 5 2005-04-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람이 하늘처럼
'05.4.15 6:46 PM먹을수 있는것이라면...잘게 다져서 고춧가루나.매운고추송송.마늘.깨소금등을 넣어서 쌈장으로 먹으면 어떨까요?
2. 언제나 화창
'05.4.15 10:24 PM윗분처럼 양념해서 배추속에 싸 드세요
저흰 고향이 전라도 여수인데
가끔 입에서 생각나는 날이 있어
집에 다니러 가면 갈치 속젖을 사온답니다
가시가 많으면 칼로 자근자근 다져야 해요
입맛없을때 드신 밥 싸먹으면 밥 한공기로는 모잘를거에요
맛있게 드세요3. 때르
'05.4.16 7:40 AM한번 달였던 거라면 쌈장으로 드시기는 힘들꺼 같네요
물 넣구 한번 더 달여서 물 양을 작게해서 김치 담글때 쓰시는것이 좋을듯한데요4. 별이야기
'05.4.16 10:34 AM갈치속젓은 원래 걸르지않고
칼로 다져서 다쓰는건데요.5. 작은 들꽃
'05.4.16 2:14 PM아이디어 많이 주셨네요....
겨울에 사 논 거라 숙성이 많이 됐어요.다음엔 잘게 다져 양념해서 먹어 봐야겠어요.
물 넣고 한번 더 닳이는 것도 좋은 생각 이네요.
고맙습니다.
비릿한 젓갈을 좋아해서요.
닳인 거 한참 먹겠어요.
앙금처럼 진한 건, 게장 맛이 나네요.
밥도 비벼먹고 쌈장도 해 먹어야 겠어요.
답변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