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보시다 시피..
잡채를 잘 만들고 싶은 데.. 한번도 사실 그렇게 맛있는 잡채를 만들어 본적이 없어요..
윤기도 잘잘 흐르고.. 근데..
저가 만든걸 보면 매번 물이 다빠지지 않고 질퍽한 느낌이 들어요..
소쿠리에 담아서 물기를 한참이나 빼놓고 해도 그래요.. 왜 그럴까요?
윤기도 하나도 없궁..
물엿이나 기름 많이 발라도.그래요..
진짜 오리저널 잡채 만들기 넘 어려운 것 같아요..
저가 잘못된 문제점이 뭘까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저가 만든 잡채는 물이 다 빠지지 않고 질퍽한 느낌이 들어요..
행복한생각 |
조회수 : 817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04-01 00: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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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강
'05.4.1 1:38 AM당면 삶은 다음에 볶지 않나요? 그럼 질퍽한 느낌이 들리가 없는데...
2. 별
'05.4.1 7:23 AM재료(야채,고기..)를 볶을 때 쎈 불에 빨리 볶아내야 물기가 생기지 않아요.
저는 당면은 한 번 삶은 다음에 채반에서 물기 빼고 다시 양념해서 볶아요.3. 이영희
'05.4.1 8:10 AM당면을 삶은뒤 찬물로 행구시면 그런 느낌 받지요.
삶은뒤 채에 바쳐 물기 빼고 뜨거울때 바로 참기름으로 버무려 놓으시면 절대 질퍽한 느낌 없구요.4. bluejihi
'05.4.1 11:03 AM당면을 삶은 담에 한 번 볶아서 수분을 날려주거나, 아님 기름발라서 덜 불게 하심이.. 좋으실듯
그리고 야채에서도 수분이 꽤 나오기때문에 야채 씻어서 물기좀 많이 빼고 볶으시는게...5. 착한색시
'05.4.1 3:34 PM집안의 행사나 큰일있을때 잡채를 대량으로 하잖아요..
절대로 당면이 불지 않는비법은 삶아서 찬물에 헹구시면 안되고 그대로 체에받쳐서 사용하시면 여러번 데워서 드셔도 잘 불지 않는답니다^^6. 행복한생각
'05.4.1 11:47 PM아.. 윗글들중에 저가 순간.. 놀란게.. 전 삶고 나면 항상 잡채의 당면도 면이라고 생각해 찬물에 꼭 헹구어 탄력을 준다고 나름대로 생각했는 데..
그게 잘 못된거 였구요...
여러 님들께 모두다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__)(-,-)
일요일날 꼭 다시 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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