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랑 생일을 맞이하야.. 시어머니께서 오신다네여..
그런데 친정식구들이 다 근처에 살아서 친정식구들 초대하고 시어머니랑 다 같이
집에서 대접하고 싶어서여..
이리저리 메뉴도 짜보고 이번엔 떡케잌도 해볼까 하고 연구중입니다..
대충 짜본 메뉴가 양장피잡채, 매운홍합, 김치찜, 문어+브로콜리숙회, 닭봉구이네여..
인원은 어른 12명에 애들 3명이구여..
문제는 생일이니 미역국과 밥을 내놓아야 될 것인가?
아님 그냥 다른 국이나 전골을 끓일지 입니다..
전 이런 상차릴때 밥 놓는거 정말 시러하거든여.. 맛난거 이것저것 먹으면서
밥 한공기랑 국 한공기 다 먹으려면 부담스럽고.. 친구들 같으면 김밥 종류나 주먹밥 종류 내놓아도
되겠지만 어른들이 계시니 그렇게 할 수도 없고..
생일상이나 집들이상 차리면서 밥 종류 색다르게 낼 수 있는 방법 알고 계신 분..
꼭 도와주세여~~~~~~~!!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생일상 차릴때여~
샤이마미 |
조회수 : 631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3-28 13: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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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5.3.28 8:56 PM어른들이 오시니까 밥과 미역국 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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