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즈닝 솔트와 메이플 시럽

[체리22]

지난 주에 코스트코에 가서 씨즈닝 솔트와 메이플 시럽을 샀는데요,(어디서 줏어 들은 건 있어가지고...^^) 솔직히 어디에 어떻게 쓰면 좋을 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적절한 사용법 아시면 좀 부탁 드릴께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좋다고 하시던 두툼한 양말 세트는 못 샀고요, 요가 바지는 샀는데 사이즈가 좀 큰 듯 하더군요.(제가 요즘 한 몸매 하기 때문에 L을 샀는데, 다음 번엔 M을 사도 될 듯한 생각이 마구 마구 들더라구요.)

[iamchris]

시즈닝 솔트는 닭구울때, 스테이크할때, 해산물 볶음할 때 소금+후추 대신 넣으면 되고요. 향이 라면스프향 비슷해서 싫어하실 수도 있지요.

메이플 시럽은 꿀 대신 사용하면 되요. 떡찍어먹을 때나 핫케익 설탕시럽 대신 메이플 시럽을 넣으시면 되거든요.

[graffiti]

어떤 시즈닝 솔트를 사신건지 잘은 모르겠지만요.. (그게 종류가 엄청 많아요.. 스테이크용, 화지타용, 고기용, 생선용, 가금류용 등등...) 일단 양념된 소금이라고 보시면되요. 그러니깐 고기나 생선 등등 소금 후추로 밑간 하잖아요? 그때 사용하시면 일반 소금보다 아무래도 허브 등으로 양념된 거니깐 더 맛있죠. 생선 비린내 제거에도 좋구요. 로스트 치킨 등에도 좋아요. 양념장 만들때 소금 대용으로 사용하셔도 된답니다.

메이플 시럽은 설탕, 꿀 대신 사용하시면 되요. 저는 설탕 넣으라고 적혀있는 요리 레시피 대신 항상 메이플 시럽 사용하거덩요. 단풍나무에서 채취한 천연 당분이라 몸에 좋다잖아요.. 뭐 그외 핫케잌이나 커피 등에 넣어 드셔도 되구요. 기본적으로는 시럽 이니깐요.

[솜사탕]

전 메이플 시럽을 제과할때도 설탕대신 써요. 대신 다른 수분성분을 줄이고, 마른재료 성분을 늘리기도 하죠.

[yuni]

전 요가바지 S사면 딸아이에게 뺏길까바 M사이즈 샀는데
허리 34인 울 남편을 입혀보니 맞네요.
색깔만 맞으면 입으라고 주겠고만 핑꾸라... ㅎㅎㅎ

[하이디2]

과일에 우유, <윌-흰 요구르트> 얼음 섞어 쥬스 만들 때 단맛 부족하다고 꿀 넣으면 녹지 않고 뭉쳐 있잖아요. 요럴 때 좋을 것 같아요.

[morihwa]

메이플 시럽은 당뇨환자의 음식에 사용하면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