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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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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 립을 했는데요..

| 조회수 : 899 | 추천수 : 0
작성일 : 2004-11-15 09:25:51
어제 등갈비를 사다가 바베큐 립을 했는데
고기가 많이 퍽퍽하고, 푸우욱 삶았는데도(한 25분 정도?) 뼈와 살이 같이 발리지 않아여..
그 후에 오븐(170도 정도)에다 무려 25분을 구웠는데
사먹는것처럼 야들야들하지가 않아여..
립에 살이 많이 붙어 있어서 고기가 퍽퍽한것 같은데..
그리고 살에 붙어 있는 질긴거 있죠?
무슨 랩처럼 한겹 있는거..이건 우선 제거하고 해야 싶을 듯 한데..
그것도 무지 질기고..
제가 덜 삶은 건가요?
암튼 사먹는것 처럼 살이 야들야들하고 뼈와 살이 쏘오옥 발릴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토니로마스 립은 재움 소스에 재웠다가 푹 삶고 그릴에서 소스 발라 구워낸다 그래서
저도 소스에 하룻밤 재우고, 담날 된장을 약간 푼 물에 푹 삶아 소스 발라서 오븐에 구웠습니다.

고수님들 방법좀 꼬오옥 알려주세요..
아직 립들이 냉동실에 그득그득 있답니다..
담엔 맛나게 해먹구 싶어여^^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4.11.15 9:51 AM

    김혜경선생님 레시피 보셨어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note&page=1&sn1=&divpage=1&sn=off&ss...

  • 2. 김혜정
    '04.11.15 10:58 AM

    yuni님 감사합니다. 근데..전 고기 익히는데는 오븐을 사용하지 않으려구 하거든요..팍 삶으려구 해여..소스발라서 구울때만 오븐 사용하고 싶은데..(물어보는 주제에 참 조건도 많져..^^;)그럼 제 고기가 팍팍하고, 고기와 뼈가 발라지지 않은 이유는 충분히 안삶아서 그런거였나요? 고기만 야들야들 해진다면 한시간이라도 삶겠것만...ㅠㅠ

  • 3. 세미
    '04.11.15 12:29 PM

    제 생각에도 고기를 더 많이 삶아야 할 것 같은데요.. 고기가 뼈에서 떨어질 정도로 푹삶아야
    나중에 오븐에서 굽고 난뒤 먹을 때도 좋더라구요.. 저는 냄비에서 푹~~ 삶았어요..
    약 40-1시간 정도..

  • 4. 김혜정
    '04.11.15 12:36 PM

    세미님도 감사드려요..역시나 고기를 더 푹푹 삶았어야 했나봐요..이왕 이렇게 된거..요리 왕초보가 염치불구하고 몇가지 더 물어볼께여..^^ 찜통에 찌는 방법과 물에 퐁당 넣고 삶는 방법이 있잖아여? 어느게 더 좋을까요..고기만 야들야들해진다면 OK입니다. 고기는 오래오래 삶아도(혹은 쪄도) 팍팍해지거나 그러지 않나요? 그리고 찌거나 삶을 때 좀 더 맛있게 하려면 어떤 재료들을 넣으면 좋을까요?

  • 5. 김혜경
    '04.11.15 3:00 PM

    네..덜 삶고, 덜 구우신 것 같아요..저 삶아서 한번 구워서 한번 해봤는데..삶는 것도 30분 이상 삶아야 하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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