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는 큼지막하게 썰었고
국물은 넉넉하고
새우젓으로 간을 한것 같던데요.
고추가루를 많이 넣지는 않았어요.
무석박지 비슷하려나? 아님 슈퍼 깍두기?
겨울에시댁에 가면 한번씩 먹었는데
그것도 시어머님의 언니가 만들어 보내신거라
레시피 여쭤보기가 영 힘들어요.
그런데 먹고는 싶고.
어머님친정이 충청도인데.
혹시 만드는 법 가르쳐주실 분이 계실까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무로 담그는 김치인데, 이름도 몰라요.
주니맘 |
조회수 : 844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11-01 17: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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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숨은꽃
'04.11.1 11:03 PM무를 석박지 식으로 큼직하게 썰어서
소금에 절이지 않고 그냥 양념을 해서 담그면
나중에 국물이 시원한 무김치가 되요
긴은 소금과 새우젓쓰는것 맞고요
양념 많이 안 넣고 그냥 마늘 쪽파 생강 만 넣어도 되고요
달달한것 좋아하시면 버무릴때 단맛 조금 넣으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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