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보쌈을 너무 좋아 합니다.
절여진 배추에 같이 나오는 보쌈속~~
너무너무 좋아하죠
하지만 집에서 만들려니 당췌~~
굵게 썬 무를 좀 말린 후 양념을 하는 듯 한데...
여러분 도와주셔요
자주 사먹자니 보쌈이 3만원씩이나 하고...물가가 너무 올랐네여~
그 무 속만 할줄 알면,,,,
혜경님!! 아니 82cook 동지님들 힘을 빌려서라도
성공하면 사진이랑 올릴랍니다.
부탁드려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82cook 동지님들 ~어제 00할매보쌈시켜먹다가..보쌈속 만드실줄 아시는분!!
언제나영화처럼.. |
조회수 : 3,136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4-10-05 18: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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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이프런
'04.10.5 7:09 PM한 사람이이 한가지씩 어때요
전에 방송으로 보았어요
유명한 보쌈찝 보쌈쏙...비법 공개 했거든요
비법은...
맨입으로 알려 드림...ㅎㅎㅎ
소금에 무채를 절인 다음 꼭 짜야 된답니다...^^2. 김흥임
'04.10.5 8:13 PM - 삭제된댓글음,,,,
사먹는게 더 맛있나요?
정말 더 맛있다 싶은곳
만나기 어렵던데,,,
생굴도 좀 넉넉히 넣으시고...3. 빈수레
'04.10.5 8:47 PM음...
사 먹는 거, 한두 젓가락은 맛있는 듯도 하지만, 먹다보면 조미료 맛이 엄청 강하지요.....
배도 넉넉하게 채썰어 넣으시고...^^4. 겨니
'04.10.5 9:20 PM저도 TV에서 잠깐 봤는데, 무채를 굵게 썰어서 소금에 절인다음 양이 많으니까
커다란 돌덩이를 얹어놓고 그 위에 사람이 올라가서 밟더군요. 물기 쫙 빠지라고...
저도 보쌈 김치 무지하게 좋아해요~~ ^^5. 엘리사벳
'04.10.5 11:06 PM저도 보쌈 김치 담으려면 제일먼저 무채부터 굵직하게 썰어 절였다가
물기 제거 하고 채반에 널어 놓고 다른 재료 준비합니다,6. 양미영
'04.10.6 12:33 PM음...
그렇죠...사 먹는 것보다 집에서 뜨근뜨근한 수육을 썰 때의 기분도 왔다죠..
이왕이면 고추가루가 매우면 더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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