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해주십쇼..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요구르트케익을 만들었답니다..
생긴것, 케익의 질감, 밀도..등등...^^;;;
맛도 제법 좋았어요..정말 먹을때는 입을땔수없게 계속 들어가더군요..
허나...피자조각처럼 자른스타일로 2조각을 먹구나서, 조금있으니 ..너무너무 느끼한 느낌이..온몸을..ㅠ.ㅠ
미식거리고, 느낌함이..참다 못해 냉장고에서 김치 몇조각을 우적우적 집어먹었네요..ㅠ.ㅠ
웬만큼 미식거려도 김치를 먹었던 적까지는 없던거 같은데요...
식용유대신 포도씨오일을 첨가했구요...밥통내솥에 잘떨어지라고 버터를 약간만 발라준게 ..기름성분의 전부인데요....
무엇이 저의 속을 그렇게 느끼하게 한건지....
혹시 바닐라향가루....그게 문제였던건지...
반죽에 들어가는 기름의 양을 좀 많이 줄여도 맛이나 질감에는 변함이 없을까요?
한번 그렇게 만들어보려고 하거든요..
선배맘님...좀 도와주세요...
아..그리고 두번째 질문은..바질에 관한거예요..
토마토 요리나 이태리 요리..스파게티등에 생잎이 들어가는 허브가 바질이라는건 알겠는데요
바질도 종류가 많더라구요...
어떤 종류는 벌레를 쫒아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게 있다구 하구요..기타 다른 바질들은 쓰임새에 대해 내용이 없어서 잘 모르겠더라구요..
요리에 들어가는 바질은 어떤 이름의 바질인지.....회원님들께 도움 요청합니다..
그럼 행복하세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요구르트케익 과 바질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권나영 |
조회수 : 692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09-13 00: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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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솜사탕
'04.9.13 4:05 AM권나영님, 한국에 계시지 않고 해외에 계시나봐요.
요리에 들어가는 바질.이라기 보다는 이태리 요리에 들어가는 바질은 sweet basil 이라고
많이 팔린답니다.
태국 요리에 들어가는 바질은 holy basil이라고 해서 주로 팔려요.
기타 다른 바질들도 나름대로 음식에 들어가요. 하지만, 물어보신 것은 이 두가지 정도로 압축이 될것 같네요.2. 이론의 여왕
'04.9.13 11:21 AM케키를 한번에 너무 많이 드신 거 아니에요? (냅다 텨!!) ==3=3=3=3
기름을 한 7~80% 정도로 줄여도 아마 무방할 겁니다. (아님 어쩌지...)3. 다솜이
'04.9.13 12:46 PMㅎㅎㅎ 이론의 여왕님!! 너무 웃기세요~~
냅다 텨!!=3=3==34. 체리공쥬
'04.9.13 2:35 PM큭 >.<
저두 개인적으로 오일리한 게 싫어서 (살때문에.~~) 원 레시피의 2/3정도만 넣는데요..
별로 지장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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