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tomato님~ 교*치킨소스질문이요~~~

[수국]

오늘 이거 만들었는데 절대미각 울 오빠가 소스가 짜다구 하네요..
그래서 쪼금만 통닭에 발랐어요.(또 많이 바르지 말라구해서 붓으로 발랐거든요)
제가 교* 치킨은 한번도 않먹어봤거든요~(이상하게 다른 닭요리는 많이 먹었는데 교*은 아직~~ 헤 아직까지 전 둘*치킨이 맛있더라구요~~아님 숯불이나..)

아! 다시 본론으로~

<<양념장은 간장1/4컵, 다시마국물1/6컵, 다진생강1/2작은술, 물엿5큰술, 청주, 양파즙, 다진마늘,
굴소스 각각 2큰술, 설탕 1큰술, 후추약간...냄비에 양념장 재료 모두 넣고 저으면서 약불에
은근히 끊인다. >>

그리구 간장이 들어가잖아요. 이게 진간장인가요?? 아님 집간장인가요??
여기 계량화된대로 아주 정확히 했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다시마국물 1/6컵에선 거의 죽음였어요 ㅋㅋ
사진을 찍으려구 했는데 절대미각이 후다다닥 먹어버리는 바람에....

** 그래두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렇게 맛있는 소스& 닭튀김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linen1207]

ㅋㅋ 전 *촌보다 포촌이 더 맛난 것 같아요,,(너무 생뚱맞은 답변ㅋㅋ) 대전에선 많이 먹었는데ㅡㅡ,, 서울엔 많이 없는 것 같아서 아쉬움..

[Green tomato]

수국님~! 무슨간장을 넣었는데요? 전 당근, 진간장을 넣었는데요. 집간장이란 생각은
안했는뎅, 그럼 무지 짜지지 않을까용? 수국님 회사다니시랴, 요리 하시랴, 넘 무리
하는거 아니어요~? ^^ 제 옛날모습과 넘 비교되서리...^^;;;;

교*치킨이 맛있다는 사람, 넘짜고 맛없단 사람...개인차가 많더라구요. ^^

[수국]

저두 진간장 넣었어요 ~~~
그럼 제가 한게 맞는거네요~~
아!! 전 마늘하구 굴소스 들어가서 딱!! 제입에 맞았는데 절대미각께서 좀 짜다고 하셔서~~
제가 교촌을 한번도 않먹어봐서 맛이 비교가 않되더라구요~~
ㅋㅋㅋ 아이구~ 무슨요~~
오늘 휴가여서 낼 출근할생각하면 나가기 싫어서 집에서 띵가띵가 닭이나 튀겼죠뭐 ㅋㅋ

[공작부인]

교촌치킨이 지점마다 맛이 좀 다르더라구요 어느집은 좀 짜고 어느집은 고기가 덜 바삭하고 ..
아마 주인들마다 튀기는 시간도 다르고 양념을 바르는 양도 좀 달라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 요즘은 포촌 더 좋아해요 ..
여의도에 포촌 있거든요

[로렌]

울동네 둘* 치킨은 별루 ...포촌은 동네에 없으니 비교불가 ...
짭짤한 간장맛치킨에 적응 안되는 분들은 짜다하고 ....짭짤한거 좋아하면 맛나다하고 ...
그래서 그냥 먹는거보다 맥주에 먹어야 제맛 ..

[키세스]

교촌이 짜서 안먹는다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전 맛나던데... ^^;;

[왕방구]

간장소스후에 핫 소스먹어보세요. 새로 나왔다는데 훨씬 맛있어요. 칼칼하고 매콤해서 술안주에 그만 ...비법발견하시면 좀 가르켜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