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석마미님의 장아찌...질문이요~

[만세만세!]

끓인 간장 부웠다가 3일후 다시 끓여 식힌 후 븓는다....라고 하셨는데...
따라낸 간장을 다시 끓이는 건가요? 아님 새로 만들어서 끓여야 하나요?

너무 바보같은 질문이 되지 않아야 할텐데....
어설픈 새댁이니 어여삐 봐주시어요~

[후니으니]

물론 따라낸 간장을 다시 끓이셔야죠!!!

[만세만세!]

아항~!!!
잘알겠쑵니다욧!!!
하하핫^^

[아침키위]

저도 어제 만들었는데
레시피대로 했더니 간장이 너무 부족했어요.
게다가 무우랑 고추는 훨씬 적에 준비했는데도...
눈가림으로도 봐도 모자랄거 같아 50% 간장을 더 만들었지만
다 잠기지가 않네요.

[만세만세!]

어멋!!!!!!!!! 아침키위님!!!!
저도 좀 아까 만들었는데 간장이 넘 부족스러워서 50% 추가했어요...
제가 뭔가 단단히 잘못한게 아닌지 무척 불안했는데....
저도 무우는 한개 다 못넣었어요... 고추도 10개 정도만...

[솜사탕]

혹시 간장을 반컵만 쓰신거 아닌가요? 레시피엔 한컵반으로 나와있었거든요. ^^;;

[봉처~]

전 오이를 좀 더 많이 넣었는데요...
그 레시피대로 했거든요.
물론 다 잠기지 않아서 뒤적뒤적 해줬구요..
지금 식구들 다들 맛나게 먹구 있어요...
다 잠기지 않아도 가끔 뒤적여 주시면 될 듯...
여름이라 그런지, 하루만 지나도 맛나던걸요...

[현석마미]

다들 약간씩 착오가 있으신 듯 하네요..
간장은 1과 1/2컵이구요...
설탕, 식초, 물은 각각 1컵씩 입니다.
이게 가장 기본되는 비율이고 야채의 양이 많으시면 조금씩 늘리세요..
저는 보통 간장 3컵에 설탕2컵, 식초2컵, 물2컵넣고 끓인답니다..
간장: 설탕: 식초: 물=1과1/2: 1:1:1의 비율로 하세요~~

[쬐금]

근데 맛있게 먹고 간장만 남았는데 다시 장아찌 만들면서 남은 것을 또 써도 될까요. 새로 만든 간장과 섞어서요. 아니라면 방법 좀 가르쳐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