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찜 간은 어떤소금으로 하시나요?

[그를 처음 만난 날]

그동안은 맛소금으로 했거든요
맛소금이 그냥 소금보다 몸에 덜 좋은거 맞죠?
친구집에 갔더니 굵은 소금으로 간 하던데..
간 맞추는거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찍어먹어봐야 하나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로렌]

꽃소금이죠 ...

[...]

님 이런말 미안하지만...
쥔장께서 부탁 하셨는데...
아 디를 한 자 줄이 시는게 어떠신지...

[봉처~]

저두 요리잘하는 후배한테 배운건데요,
굵은 소금을 후라이팬에 볶아서 (깨 볶듯이) 절구에 빻아서 쓰라더군요.
간수빼지 않은 굵은 소금역시 유해물질이 많다구...
음식의 간이 한결 깔끔하답니다.

[스/타/카/토]

리빙노트 602번 좀 읽어주세요.
제목이나 이름이 두줄이면 빨리 페이지가 넘어간다고 주인장이 부탁한 말있어요.
회원정보수정에 들어가셔서 이름을 좀 줄이시면 어떨까요?
님의 글 때문에 2사람의 글 제목이 뒷페이지로 넘어갔습니다.

[솜사탕]

-_-;;; 웬지 분위기가....

전 계란찜 간을요, 계란 후라이 하듯이 소금을 툭툭 치면서 넣어요. 그리고 한번만 더 툭 해서 넣으면 맞는것 같아요. 계량은 안해봐서 ^^ 담에 알면 쪽지로도 알려드릴께요.
아니면, 쟈스민님 글에 나와있을래나요? 요전에 jasmine님께서 계란찜 올리셨거든요.
거기 한번 보세요.

그리고, 참치액 혹시 있으시면 1/4 티스푼 정도 넣으시면 맛이 훠~월씬 업그레이드 된답니다!! 그럼, 맛난 계란찜 만드세요~~~

(소금에 대한 답변은 로렌님께서 하셨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