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어찌해야 할지....

[scymom]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고 심지어 저도 매실에 동참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 저 사람 귀찮게 해가며  82에 밥 먹듯이 드나들며 검색해서
자료 모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집에 있는 유리병이 너무 작았구요.
양을 가늠못해서리, 과일 아주머니가 나를 너무 이뻐해서 5kg넘게 주셨음이 틀림없음을 부르짖으며,
일단 급한데로 집에 있던 작은 병들을 급조했습니만,,
이를 우짜지요..
내일 새로 유리병 찾아 나서야 합니까...

만약에 넘치면 어떤 일이 벌어지나요...?? ㅠㅠ
전에 읽어보긴한거 같은데, 내용은 전혀 기억이 안나요,
병 뚜껑이 터지나요?

[scymom]

카메라 시간은 아직도 조절 안했다는....^^;;;

[김혜경]

병 하나 사세요...그러는 것이 좋을듯....

[scymom]

큰 병에 있는 것도 옮겨야 할까요? 더 큰 유리병으로요?
위에 여유분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요.
아,,,무거운 유리병 소독하기 만만치 않더라구요, 뜨거운 물 넣고 바닥에 굴려가면서 했거든요.

[Jessie]

어느 집에나 저 복음자리 쨈병은 다 있네요.^^;;
저도 지금 온 집안을 발칵 뒤져서 병을 찾았는데 없어서
조금남은 된장과 고추장을 플라스틱통으로 이사시켰습니다.
복음자리에서 매실잼도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니, 내년엔 혹시 매실잼 많이 만들어서 팔아주실 분이 있지 않으려나.. (도둑놈 심뽀임)

[scymom]

아, 예. ^^ 제가 이것 저것 읽다보니 내용을 섞었나봐요.
꼼꼼히 읽지는 않았거든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