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난한 돼지갈비...

[김경미]

안녕하세요!!  저는  우연한 기회에 +칭찬 받은 쉬운 요리+책을 접하면서, 요리를 잘 하고 싶은 girl이
어느새 되어 버렸습니다...
참, 그거 아세요...  저는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땄는데, 속 모르는 분들은, 그럼 한 요리 하겠네 하지만,
그렇지 않은것이 현실입니다...  제 나이 27살에 결혼도 하기전에 실전이라고는 없는 사람이 자격증만
취득한거죠... 운이 좋았죠...  물론, 제 주변 사람들에게는 제가 자격증있는 사람이라고 절대 얘기 않죠..
창피 하니 깐요..  근데, 이책을 보고, 실력을 쌓자라는 생각이 들더 군요...  정말 즐겁게 요리도,
살림도 하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혜경 선생님 과 책을 만드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  
참, 친구가 돼지갈비를 심난한 size로 사왔는데...   처음이라 뭐 부터 시작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 드려도 될까요?  절반은 매콤하게 찜을 하고 싶고,  절반은 바베큐를 해먹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냄새도 없애고,  맛있게 먹을수 있을까요?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춘천댁]

돼지갈비레시피야 검색해보시면 쫙~~ 나올거구..

사과랑 양파랑 체에 갈아서 양념장에 섞으면 비린내도 덜나구 고기도 훨 연해요.

전 돼지갈비 1킬로에 사과 1개, 양파 1개 정도는 같이 갈아서 양념장에 넣거든요.

대신에 설탕 줄이구요.

사과가 집에 없을때는...양파를 그만큼 더 많이 갈아서 넣구요,.

양파만 많이 갈아서 재워줘두....고기가 훨 연하구..비린내도 덜납니다.

[경연맘]

춘천댁님 말씀이 맞아요
그리고 커피1TS넣으세요.잡내 깨끗하게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