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브로콜리로 스프, 베이컨말이를 주로 해 먹고
샐러드나 볶음밥에도 잘 넣곤 하는데
한 2주 집을 비웠더니 야채실에 넣어두었던 브로커리 위 부분이 약간 노르스름해 졌네요.
먹어두 되나요 ?
상태가 어느정도 되었을 때까지 먹을 수 있는지 가르쳐 주세요 ?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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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리가 상한 것일까요??
오렌지향기 |
조회수 : 1,953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04-04 23:26: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솜사탕
'04.4.4 11:53 PM노르스름해 진것은.. 아마 꽃이 핀것일꺼에요. ^.^
전.. 그냥 뚜뚝 긁어버리고 먹어버리거든요. 근데 저도 이거 먹는건지 아닌지는 잘 몰라요. ^^ 참! 전 아직까지 살아는 있네요. ^^;;2. 이론의 여왕
'04.4.5 12:12 AM저는 약간 노르스름해진 건... 기냥 먹었는뎁쇼. 꽃 핀 거 맞을 거예요.
이렇게 멀쩡한 거 보면 괜찮나본데요? 쏨 님 말씀대로 살짝 제거하고 드세요.
여담이지만, 브로콜리를 물끄러미 바라보면
꼭 높은 하늘에서 숲을 내려다보는 것 같지 않나요?
아, '쟈' 언니 쫓아가서 나두 뱅기타구 싶당...3. 프림커피
'04.4.5 12:41 AM근데 브로콜리 데칠때 어느정도 데쳐야하나요?
살짝 데쳤더니 영~. 이런 바보같은 질문 이해해주시와요..4. 깜찌기 펭
'04.4.5 1:20 AM프림커피님, 브로컬리 얼마나 데쳐야하는지 저도 갈쳐주세요.
그냥 데칠때마다 변화를 즐기며 먹는펭..^^;;
노르스름한거 꽃핀거 맞습니다..맞꾸요, 먹어도 지장없습따. ^^5. 이영희
'04.4.5 9:16 AM보통 다른것들은 잎을 보면서 데치는데 브로콜리는 그렇게하면 대가 덜익더군요. 전 대가 좀더 노골할정도로 데쳐요. 소금물에.....
6. 오렌지향기
'04.4.5 3:42 PM꽃이 핀 거군요. 노르스름한게...
저두 소금물에 대가 좀 무를때까지 데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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