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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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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 많이들 쓰세요?

| 조회수 : 1,208 | 추천수 : 9
작성일 : 2003-03-28 14:02:31
저희집이 욕조가 없거든요..근데 저나 제예비신랑은 그리 대중목욕탕을 자주 가는편이 아니라서
대중목욕탕은 늦은시간에 이용할수도 없고 거품목욕이나 아로마목욕같은걸 할수가 없쟈아요..
그래서 사구싶긴 한데...좀 가격이 비싸서요..(한50만원정도)...
사야될지 말아야 될지...선배님들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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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3.3.28 7:16 PM

    글쎄요?! 요샌 있는 욕조도 떼어내는 추세든데...
    요새 24시간 하는 대중목욕탕 많아요, 불가마랑 같이 있는 곳이요...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놓일 곳 말이에요..

  • 2. 커피우유
    '03.3.28 7:50 PM

    본인 취향 아닐까요?
    거품이나 아로마오일을 이용하고싶으시면 꼭 있어야될듯...
    정말 피로가 기분 좋게 풀리죠?
    아로마에 대해서 공부 좀 하고 싶은데
    좋은 싸이트 없나요?
    전요, 월풀욕조 갖고싶어요 (흑흑)

  • 3. 하니맘
    '03.3.29 9:23 AM

    작년에 이사했는데(8년된 아파트), 매일 샤워를 즐기는 남편은
    욕조를 떼자하고, 저는 거품을 하려고 반대해서, 결국은 그냥
    뒀거든요
    근데 좋아요 특히, 아이가 어릴수록 필요하다고 봐요
    아이랑 같이 탕에 들어가서 놀이도 하고.. 장난도 치고..
    친구가 오면 둘이 목욕하고 놀으라고 하지요
    혼자 있는 시간엔 거실에 음악틀어놓고 거품목욕하면 얼마나 좋은데요..
    (영화속 장면 처럼 와인한잔 하면서...)

  • 4. 쭈니맘
    '03.3.29 2:33 PM

    맞아요....욕조...꼭 있어야해요!!
    결혼하고 맨첨 살았던 시댁에서는 욕조안에 가득 무언가를 담아두셔서 욕조에서 우아하게 바블 바쓰한번 못해보고...
    분가한 빌라는 욕조가 없어서..매일 울 아들 들어가는 목욕통만 바라보며 부러워했죠....
    드디어 아파트로 이사가서 담달에는 우아하게 바블바스도 하고...
    집에서 때도 박박 밀어볼 생각에 설레인답니다...
    울 아들도 욕조만 있는 집에 놀러가면 들어갈려구 난리인데...
    욕조가 없이 살아본 저로서는 꼭 있어야 한다고 봅니당!!!!
    벌써부터 바블바스랑 아로마 오일이랑 잔뜩 준비해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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