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해서 온 된장을 베란다에서 숙성시킨다고 한 3주두었더니
된장이 좀 싱거웠나 봅니다.
조리하면 뒷맛이 약간 신맛이 납니다.
검색해 보니 이영희님은 콩을 삶아 으깨서 집간장과 소금으로 버무리라 하셨는데
다시 숙성시켜야 하는지...양도 많은데...ㅠㅠ
다른 의견들 있으시면 좀 일러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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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새콤한 된장, 우짜지예??
gazagu |
조회수 : 4,625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9-11-07 12: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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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영희
'09.11.7 1:55 PM아...
이때 조금 간간하게 버무리셔서 된장 맛을 내려면 좀 숙성 시키셔야 하고요.
그냥 무늬만 된장맛이라도 괜찮다면 바로 냉장고로...
이렇게 바로 넣은것도 맛 괜찮아요.
신선한 맛...^^;;;
이렇게 버무리시면서 더 맛잇게 하시려면 날콩가루든 볶은 콩가루든 조금 넣으시면 고소해요.
단 소량...
아...제가 도 달아서..
다른분 의견도 들어 보세요.
소금으로만 간을 하면 숙성 시키셔야 해요.
집간장이 들어가면 훨씬 맛이 나아져요.
이때 매실액은 넣지 마세요.
시큼한 맛이 더 나거든요.2. gazagu
'09.11.7 10:57 PM상세한 처방.
감사 드려요. 일러 주신대로 빨리 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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