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의 찹쌀에 관한 글을 보니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주식인 밥을 다른 분은 어떤 곡식을 써서
지혜롭게 건강을 지키는지 궁금합니다.
콩(or 팥)....좋아하기도 하지만 여성 호르몬 생성도 생각해서 아주 듬뿍
압맥.....섬유소 섭취와 가끔 비빔밥에 입맛을 살려 줍니다
현미....기본
여기에 가감이 있지만 (기장 ,율무 ,수수, 쌀눈이 살아있는 쌀 ,흑미)
소식과 영양 밸런스 그리고 칼로리와 G.I 지수까지 항상 염두에 둡니다
죽도 자주 끓입니다.
칼로리 고려하면 적은 양으로 쉽게 포만감이 들고
염분이 많은 우리네 찬거리에 적당한 주식이다 싶기도 해서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밥 지으실 때 어떤 곡식을 쓰시나요 ??
소박한 밥상 |
조회수 : 1,164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9-03-07 11: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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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스콜라
'09.3.7 12:15 PM오분도미 + 혼합14곡에 오분도미가 찰기가 좀 떨어져서 발아현미찹쌀 좀 더 섞어 먹어요..
제가 장이 안좋아서 설사가 심했는데 이렇게 먹고 아주 건강하게 잘 쌉니다..^^;;2. 룰루
'09.3.7 12:20 PM현미, 현미찹쌀, 찰보리, 그리고 15곡 세주먹..
찰현미 10kg나 사놨는데 어쩌죠?
아흑~~3. 토마토
'09.3.7 12:32 PM전 현미로만 80kg 사놓고 먹네요
100% 현미와 검정콩 완두 수수를넣고 밥을짓는데 보기엔 너무 맛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건강챙기자 싶어서 그렇게먹고 있어요
손님오실때만 백미에 검정콩정도로 넣구요`
내가봐도 너무 심했다는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되도록이면 그리먹으려고 애쓰고 있어요4. 미소맘
'09.3.7 1:23 PM농수산에서 웰빙혼합곡인가..
섞어서 먹어요. 콩알갱이들을 잘게 해놓아서 입맛에도 부담없더라구요.5. 소연
'09.3.7 2:53 PM오전에 현미찹쌀.. 관절에 안좋다,,, 이런 내용보고.. 가슴이 철렁..
여기저기 자료 찻아보고 있는중인데요...
아직까지는... 나쁘다는 별다른 자료를 못찻앗네요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html?no=11587
http://kr.ks.yahoo.com/service/wiki_know/know_view.html?tnum=249040
http://www.5jang6bu.com/mega/cook05_view.php?idx=48&articleNum=&page=1&keywor...
아직까지는 찹쌀이 관절에 나쁘다는 내용은 못찻앗구요..
제가 집에서 식구들한테 인민군밥이라는 소리 들어가면서
찹쌀현미 1년에 40키로씩 사다가 먹이거든요..관절에 안좋은거엿으면..죄책감..ㅠㅠ6. 블리
'09.3.7 6:20 PM흑미 섞어 지어요 고소한 냄새가 좋아요
7. 느긋하게
'09.3.9 12:03 AM검보랏빛이 돌아야 밥이 맛있어 보여서 검은쌀과 서리태는 꼭 넣어요. 현미랑 찰보리도 섞어서 넣고요.
8. 쇼코
'09.3.11 1:53 AM흰쌀, 기장, 수수, 흑미, 서리태 이렇게 섞어서 먹어요.
수수는 최근에 먹기 시작했는데요, 밥맛이 좀 더 고소해진 거 같아요.
전 무쇠솥에 밥을 하기 때문에 누룽지도 먹는데요, 넘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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