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부쩍 남편이 피곤해하길래 안동생마를 구입했습니다.
먹는방법은 인터넷을 찾아보고 하고있는데요. 아침마다 강판에
갈려고하니 제가 너무나 바빠지네요^^; 제 출근시간이 좀 빠르거든요.
미리 갈아둔다거나, 아니면 미리 껍질을 다 깍아서 토막내둔다거나(그럼
갈기만하면되니까 한결수월할듯) 이렇게 해서 보관은 얼마나 가능한지
알고싶어요.
구입할때부터 각각 신문지에 말려있어서 그대로 냉장보관중인데
한번에 한개를 다 먹을수가 없으니...ㅎㅎ
참고로 남편은 그냥 아무것도 첨가하지않고 생마 그대로 갈아서 먹는걸
가장 좋아합니다.
몸이 좀 많이 허해서 생각난게 '마'인데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런지..
혹시 더 좋은 식품들이 있으면 추천도 부탁드릴게요.
맞벌이인데 왜 남자가 힘들고, 아프다고하면 신경이 쓰일까요..ㅠㅠ
꼭 제가 못챙겨서 몸이 허한것같이...에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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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마, 처음 구입했는데 너무 어려워요~
다여사 |
조회수 : 1,755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8-11-28 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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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청웅사랑
'08.11.28 11:22 AM마에는 끈적한 진액이 있어서 그리 오래 못둬요 변색이 되거든요
힘들더라도 아침에 반토막씩 벗껴서 믹서에 갈아서주세요
요즘 믹서기 조그만한 컵처럼 생긴거 많잖아요
갈아서 뚜껑덮어서 두면 남편이 일어나서 드시면 되잖아요2. 노루귀
'08.11.28 4:53 PM우유를 살짝 섞으면 좋은데....한꺼번에 손질해서 작게 잘라 냉동실 뒀다가 갈아도 되는데 요즘은 겨울이라 너무 차갑긴 해요.
마 꾸준히 드시면 무척 좋아요. 인삼이 잘 맞는 체질이라면 수삼을 같이 갈아 드시면 아주 좋아요.
피곤하단 소리 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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