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지 5년 만에 된장이라는 걸 만들어 봤습니다..
하나로 클럽에서 파는 자인농협의 메주로 만들었습니다..
엄마가 하라는 대로 했었지요...
(사실 엄마도 잘 몰라요...
무남독녀이신 울 친정 엄니는 울외할머니께서 돌아가시기 전까지 먹을거리 대주신터라 잘 몰라요..
그런 울 엄니께서 외할머니 돌아가시고서는 된장과 간장과 고추장때문에 고생 엄청 하십디다..
평생을 외할머니 맛에 길들여 살았는데, 사먹는게 어디 괜찮았겠습니까???
그런 엄마를 보면서 저는 한 살이라도 젊어서부터 엄마 의존하지 않고 혼자서 해보려고
김장도 세 번쯤 담궈보고, 올 해는 장도 담궜지요...)
오늘 처음 아욱으로 된장국을 끓였는데, 쓴맛이 나네요...
간장은 색이 아주 진하게 진득한 느낌이 나거든요...
간장은 잘 먹고 있는데, 오늘 개시한 된장이 좀 실망이에요...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그런데, 왜 쓴맛이 나게 된것인지..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쓴맛나는 된장..
어설프니 |
조회수 : 5,211 |
추천수 : 83
작성일 : 2007-12-14 01: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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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두아이맘
'07.12.14 5:53 AM저는 잘 모르지만
야후 블러그 "apronsday'님 에게 물어보심 어떨지요,,,
한국장류에서 젓갈류등 한국 고유음식에 대해 잘 아시거든요,,,2. aquahj77
'07.12.14 10:02 AM저두 쿠킹클래스 선생님께 배운건데요..
요리하시기전 아주 적은양의 물엿을 된장과 섞은 후 사용하시면 쓴맛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3. 꽃게
'07.12.14 11:24 AM간장에서 메주 건져서 된장 치댈때
메주콩을 푹 삶아서 조금 섞든지
메주가루를 조금 더 추가해서 섞으면 맛이 좋아집니다.
이때 물은 엿기름 거른 물 끓여서 하면 더 좋구요..
보리쌀로 식혜를 해서 같이 치대기도 하고
여러 방법들이 있는데 위 두가지 방법이 젤 간단합니다.ㅎㅎㅎㅎ
저는 메주콩도 삶고, 베주가루도 조금 더 넣고, 엿기름물 끓여서 치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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