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가지 좀 여쭤보려고 해요...
파를 데치라고 하는 레서피도 있고 그냥 넣으라는 것도 있는데요,
생 대파 넣으면 미끈거린다고 데치라던데
전 무뎌서 그런지 생파를 넣어도 그런 느낌을 모르겠거든요.
그리고 육개장 뿐 아니고 보통 육수 낼때
덩어리 고기하고 썰어놓은 고기하고 끓여 놓으면 차이가 있나요?
전 맛 차이를 영 모르겠어요.....
거의 덩어리를 끓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시간도 오래 걸리고 나중에 찢어야 되잖아요.
덩어리를 끓이는 게 국물이 더 맛있어지는지요?
입맛 민감하고 요리 잘 하시는 분들은
제가 느끼지 못하는 미묘한 이 차이를 아실 것 같아서
한번 여쭈어 봅니다.
오늘도 즐겁고 기쁜 하루 되시기 바래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육개장에 대한 질문이 있어요
나나 |
조회수 : 863 |
추천수 : 7
작성일 : 2007-03-21 09: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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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asmine
'07.3.21 11:31 AM1. 파
파를 데쳐서 넣을 경우엔 먹기 직전에 그렇게 하시는게 좋아요.
데친 파를 넣고 끓여서 보관하면 색도 죽고 좀 곤죽이 되거든요.
저도 파를 데치지 않고 그냥 넣어요, 본인이나 가족이 괜찮다고 하면 그렇게해도 되요.
2. 고기
덩어리를 사용하면 국물이 깔끔하고 고기의 육즙이 보존돼 고기맛이 더 부드러워요,
고기식감에 예민한 사람들은 금방 알지요.
자른 고기로 국물을 내면 핏물이 흐르기때문에 국물이 지져분하고 고기가 좀 덜 부드럽지요.
맛의 차이를 모르신다면 그냥 편한대로 하시면 됩니다.2. 딸기엄마
'07.3.21 2:37 PM1.저는 고기 삶을때 대파도 같이 넣고해요..
중간에 건져내구요..저도 별차이를 모르겠어요.
2.육개장은 고기가 결대로쭉쭉 찢어져 있어야 식감도 좋고 보기도 좋지 않을까요??
윗님말씀처럼 자른고기는 핏물이 흘러요..
고기를 통째로 삶아야 육수맛도 더 좋은것 같아요.
저는 미역국도 자른고기 볶는것보다,고기를 육수내서 끓이는게 더 맛있어요.3. 나나
'07.3.21 3:32 PM감사해서 어쩌나요~
이렇게나 원하는 답을 주실 줄이야.....
아.. 정말 맛의 세계가 미묘하군요.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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