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만난 친정 언니에게 조개젓을 받아와 조개젓무침을 했습니다.
이것저것 양념 해서 무쳤더니 맛은 대강 흉내를 낸 것 같은데, 글쎄 너무 짜네요.
조개 한 알이면 밥 반 공기는 퍼넣어야 하는 형편...
자료를 뒤져보니 너무 짠 조개젓은 물에 담가 간물을 빼라는 조언이 있더군요.
미리 간도 보지 않고 덥썩 양념을 해버렸으니..
뒤늦게 후회해도 아무 소용이 없네요.
이렇게 너무 짠 조개젓무침, 짜지만 않으면 넘 맛있는 아까운 조개젓, 어디다 쓰면 좋을까요?
이대로 참고 먹다간 고혈압으로 쓰러질 거 같아요. ^^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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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조개젓무침이 넘 짜요
요도크 |
조회수 : 5,545 |
추천수 : 39
작성일 : 2006-10-09 1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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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hatenay
'06.10.9 2:15 PM양파랑 풋고추좀 굵게 다져섞으시면 좀 나아여~
2. 요도크
'06.10.9 2:20 PM네.. 양파를 넣으면 간은 낮추고 맛은 올라가고.. 일석이조겠네요. 그렇게 해볼게요. 고마워요
3. 천하
'06.10.9 2:27 PM조개젓은 확실히 모르겠으나 전어밤젓등은 찹쌀을 끓여 식힌후 희석 시키곤 합니다.
같은 젓갈종류니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고혈압으로 쓰러지지 마세요^^4. 지윤
'06.10.9 3:19 PM무채요.
짧은 무채를 넣으면 간이 약해지고 무채도 맛나요.5. 풀삐~
'06.10.9 5:08 PM저도 조개젓..
명란,창란,아가미젓 등은 먹어봤는데 조개젓은 먹어본적이 없어 그런지 영~ 적응이 안되더군요..ㅠㅠ
아쉬운대로
다진 마늘,다진 파,다진 풋고추,고추가루,깨소금,참기름 약간, 식초 약간(어디서 식초를 넣으란 말이 기억나서..)넣었는데..
맛나게 무치는 방법 좀 갈켜주세요^^6. 지리산
'06.10.9 5:31 PM무를 아주 쬐꼬맣게 깍뚝썰기해서 섞으세요. 조개젓이랑 무랑 함께 먹으면 아삭아삭 맛있답니다.
7. 요도크
'06.10.9 10:52 PM지리산님. 무를 작게 깍둑썰기하는 방법! 감이 탁 오네요. 조개젓이 밴 작은 무.. 어떤 맛이 날지 짐작이 됩니다. 여러분 친절한 의견들 넘 감사합니당 ^^
8. 노루귀
'06.10.11 9:52 AM양파와 무를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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