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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쌀...정말 어케하죠..-_-;;;;

| 조회수 : 1,813 | 추천수 : 3
작성일 : 2006-07-16 00:44:16
저번에 친정에서 쌀 80kg를 가져왔었는뎅...

반은 쌀통에..반은 포대에 그냥 두웠어요.

한..일주일정도 제가 친정에 가있다가 오늘 와서 밥을 앉히려 쌀을 보니..세상에...

왠 날파리 같은 벌레들이 있지 않겠어요...

별거 아니겠지 했는데..쌀을 씻으려고하니..구데기들이 엄청 많이 나오는거에요...ㅠㅠ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쌀통에 있는 쌀 다 퍼내고..

포대에 있는건 괜찮겠지 했는데..왠걸요..그것도 그러네요...ㅠ_ㅠ

적은양도 아니고 꽤나 많은양인데...이거 아까워서 어째요...

저희 집이 지은지 오래된집이라 여름에 많이 더워요.

쌀은 서늘한곳에 둬야하지만..그럴만한 공간이 없어서 그냥 놔뒀더니...에휴...

방법좀 알려주세욤....;;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주아
    '06.7.16 1:50 AM

    어머.. 날씨가 더은데다가 습기가 차니 그런가봐요.

    다시 친정에 가겨가셔서 어머님께 키로 쳐 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벌래가 다 나가거든요.
    어디신지 가까은곳에 사시면 제가 쳐 드릴텐데...

  • 2. morihwa
    '06.7.16 1:50 AM

    구더기는 아니고 쌀벌레에요.
    그냥 잘 씻어서 드시면 되는데 끔찍하죠.
    냉동실 자리가 있으면 얼려 버리세요.
    그럼 벌레는 죽어요. 모두 동사시키거나 가래떡 많이 빼서 냉동보관하기도 하고 나누어 드세요.
    어차피 10월까지는 묵은쌀 먹어야 해요.

  • 3. 민트향
    '06.7.16 2:44 AM

    날씨가 덥고 습해서 그럴수밖에요...
    윗님 처럼 냉동실에 넣으시고...꺼내서 씻을때 벌레는 물에 뜨니깐...다 빠져요.
    벌레 한번씩 나오면 온집안이 나방잔치죠...ㅠㅠ
    쌀이든...콩이나 잡곡이든지...관리를 잘 해야 되는거 같아요...
    저희집은 옹기독에 쌀을 넣어두는데요...
    옹기가 숨을 쉬어서 그런지..아님..어떤지는 몰라도
    벌레가 안생기는거 같아요.

    냉장고에 80킬로를 다 넣을 순 없을 테고
    하루 이틀 분량을 미리 냉동실에 넣어서 벌레 냉동시키신후..에
    씻어서 드시면 될꺼 같아요...밥 하고 나서는 그만큼 쌀 퍼서 냉동실로...
    나머지는 잘 털어서 항아리든...밀폐용기든...벌레 안들어갈만한 곳에 넣으세요...

  • 4. 민트향
    '06.7.16 2:46 AM

    아참...나머지 잡곡같은것은 잘 씻은 (소다+식초+물로 흔들어 헹궈요.) 큰 피티병에 넣어서
    뉘어 보관하면 되요... 뉘어 놓아야 꺼네 쓰기가 좀 좋더라구요...
    그럼 맛난 밥 해드세요~

  • 5. 이은희
    '06.7.16 6:44 AM

    마트비닐 봉지를 사와서 쌀을 넣고 윗부분을
    검정고무줄로 (문방구에 팜) 묶습니다
    그리고 봉지를 한겹 더 싸서 검정고무줄로 또 묶습니다
    그러면 공기가 들어가지 않아서 쌀을 오래 보관 할 수
    있습니다
    저도 가을에 한가마씩 쌀을 받는데 40킬로는 쌀통에 넣어
    먹고 나머지는 이렇게 보관해서 먹으면 1년은 쌀벌레 없이 먹습니다
    나머지40킬로를 봉지에 담으면 5봉지 정도 나옵니다
    그러면 먹을때 마다 한봉지씩 풀어먹으면 됩니다

  • 6. 쌍봉낙타
    '06.7.16 7:34 AM

    저는 어제 가래떡 뽑아서 동네방네 돌렸어요.
    쌀벌레 생긴 쌀은 밥을 해도 맛이 없길래 ㅠㅠ
    근데 그 댁은 양이 너무 많아 떡 하기도 좀 그러네요.

  • 7. 아줌마
    '06.7.16 8:52 AM

    쌀을 조금씩 봉지에 담아서 냉도고에 3-4시간 두면 벌레는 동사를 해요
    쌀은 냉동고에 오래 두면 안 되니 시간을 잘 보시고 꺼내어 두세요
    이렇게 해놔야지 바람이나 키로 쳐내도 바로 또 생겨요
    쌀이 많으니 여러번 해야 할것 같아요
    벌레가 난 쌀은 맛이 좀 떨어지지만 버릴순 없고 다 떡을 할수도 없고 찹쌀을 섞어서 밥 해 드세요
    벌레 죽인 쌀은 김치 냉장고 에 넣어 두면 괜찬은데 그것도 양이 많아서.....
    그리고 그 쌀 그늘에 죽 펴서 말리시구요
    씻을때 동사한 벌레는 물에 떠내려 가니 평소보다 2-3회 더 행구어서 밥하시면 돼요
    그리고 제가 시골에서 살아서 아는 상식 인데요
    겨울에 찧어놓은 쌀은 벌레가 잘 안 생기지만 여름에 찧는 쌀은 바로 벌레가 생겨요
    그래서 여름에 방아를 찧으려면 조금만 찧던가 아님 보관을 냉장 보관 하던가 해야해요

  • 8. 나요나
    '06.7.16 10:20 AM

    우선 비가 그칠때 까지 기다리시고요..
    해가 내리쬐면..
    집안의 돗자리란 돗자리를 다 끌고 나가셔서 햇빗에 펴시고 말리세요..
    되도록 얇게 너세요..
    한 두시간이면 다 도망갑니다..
    그놈들이 햇볕에 약하거든요..

    <주의>
    바구미나 나방이 있을 경우 되도록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말리세요..
    집으로 다시 들어옵니다. (쌀냄새를 기가 막히게 잘 알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나머지를 키질을 하셔서..
    죽어서 안나간 놈이라던가..
    고치튼놈들(벌레생긴지 얼마 안됐음 아직 없겠지만요..)
    내보내세요..

    근데 한번 벌레난 쌀은 냉장고에 넣기 전엔.. 아무리 밀봉을 해도 또 날꺼에요.
    알이 남아 있거든요.
    벌레를 잘 털어내신후에 되도록 냉장 보관하시구요..

    앞으로는 새쌀 들어오면 비닐봉지에 밀봉하셔서 사용하세요.. 그럼 거의 안나요..

    참 .. 냉동보관하시면 ..
    씻어서 밥할려고보면 싸레되기 쉬워요.. 떡이나 죽이나 미음 용으로는 좋지만 .. 밥용이라면 아무리 벌레를 죽이고 싶으시더라도 안하시는게 좋을꺼에요..

  • 9. 홍시
    '06.7.16 3:28 PM

    저도 쌀벌레 생겨서 가래떡뽑았네요.. 공임이 4만원들었다는 ㅠㅠ
    아파트 노인정에도 갖다드리구 동네 아짐과도나눠먹구..
    요즘은 매일 떡국,떡뽁이로 연명하고 있네여 ㅋㅋ 울 신랑 밥먹구 싶다구 난린데..아무래도 *반 하나사러가야겠습당~
    이눔에 장마가 끝날때까징 쌀 안사구 버텨보려구요 ^^

  • 10. 김미선
    '06.7.16 4:07 PM

    답변 감사드려요. 좀 괜찮다 싶은 쌀은 잘 보관하구..나머진 저도 가래떡이나 뽑아 먹을까봐요..ㅠㅠ

  • 11. 뚝배기
    '06.7.16 4:51 PM

    위에 이은희님처럼 하면진짜로 벌레 생기지않고
    다음해까지 먹을수 있지요
    허지만 벌레가 생기고 난뒤에는 안됩니다

  • 12. 니얀다
    '06.7.16 6:22 PM

    저도 친정서 쌀을 갖다먹는데...저는 쌀통에 한꺼번에 넣어서 먹었지만 쌀벌레는 생기지 않아요
    저는 망에다 빨간고추 말린거 조금 -꼭지가 꼭있어야함 , 마늘10통정도 이렇게 싸서 제일 위에 올려놓아요 시중에 쌀벌레 방지하는 것도 판다는데 별 효과는 없다네요 다음부턴 이렇게 한번해 보셔요 아마 효과 있을거에요 그리고 사용했던 쌀통내부는 마른행주로 깨끗하게 닦아낸다음에 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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