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배운지 얼마 않된 왕초보에요~
어제 오랜만에 백설기를 만들어 봤는데 떡이 퍽퍽한게 물주기가 덜됐나 싶었어요,
근데 그 퍽퍽한 떡이 이에 자꾸 붙어돌아 먹는게 힘들더군요,
질문1.퍽퍽한건 물주기가 모자라서가 맞나요?
찔때 증기가 새면 그런다고 듣기도 한것같고.
질문2.떡이 왜 이에 붙을까요?
찔때 바닥에 잘 떨어지라고 설탕을 조금 뿌린것과 관련이 있을런지....
검색해봐도 이유를 알아낼수 없어서 고수님들 집합체 82에 여쭙니다~~
떡 배운지 얼마 않된 왕초보에요~
어제 오랜만에 백설기를 만들어 봤는데 떡이 퍽퍽한게 물주기가 덜됐나 싶었어요,
근데 그 퍽퍽한 떡이 이에 자꾸 붙어돌아 먹는게 힘들더군요,
질문1.퍽퍽한건 물주기가 모자라서가 맞나요?
찔때 증기가 새면 그런다고 듣기도 한것같고.
질문2.떡이 왜 이에 붙을까요?
찔때 바닥에 잘 떨어지라고 설탕을 조금 뿌린것과 관련이 있을런지....
검색해봐도 이유를 알아낼수 없어서 고수님들 집합체 82에 여쭙니다~~
직접 안봐서 잘은 모르지만 이에 붙는건 약간 덜 익은거 같은데요.
떡을 젓가락으로 찔러봐서 젓가락에 붙으면 덜익은거라고 하니까요.
젓가락에 붙는다면 이에도 붙겠죠..
퍽퍽한건 수분 부족인거 같구요.
덜익은거같아요.
일단 고운체에 3번내리고 (쌀가루사이사이 간격을 넓혀서 증기대류가잘되게요)
그리고
찜통에 빈틈없이 강력 스팀이한번 쫙 올라와주면
멥쌀떡은 금방잘 익어요.
.삼발이나.그냥찜판에놓고.쓰신것같아요.
그럼 설익어서 이에 달라붙을수있어요.
떡전용찜기로 해보세요.
아무래도 증기가 새서 덜익었나 보네요!
매번 잘 돼서 방심하고 수분 확인 않하고 물주기한것도 한 원인이고요.
두분 답글 감사합니다~
증기가 새면 시간만 오래걸리고 떡도 제대로 안되고 난감해집니다.
시루번을 만들어 붙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