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언니가 저희집에 와서 미역국을 맛있게 비우더니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내가 하면 미역국에서 비린내가 너무 나서 못 먹겠어"
라고요... 그런데... 미역국에서 비린내가 난 적이 없어서 전 대체 무엇 때문에ㅜ그러는 지 가늠이 안 되네요..
실제로 미역국에서 비린내가 나기도 하나요? 만약 나기도 한다면... 무엇이 원인일까요?
미역 재료 자체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제대로 언니가 미역을 불리고 빨지 않아서 그럴까요?
미스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