햔미 쌀이 많아서 백설기를 쩠는데 아무도 먹질 않네요
아까워서 버릴수도 없고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까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도움 부탁 드려요 현미 백설기로
agada |
조회수 : 2,132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12-20 00: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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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orihwa
'11.12.20 3:09 PM말려서 미숫가루에 섞어요.
2. 리치
'11.12.21 2:05 PM아 윗분처럼 미숫가루도 좋겠네요.
저는 채칼보면 동그랗게 구멍뚫린 오돌톨한 부분이 무즙같은것 만드는 용도로 알고 있는데요.백설기 덜 말랐을때 그곳에 대고 밀어대면 가루가 되거든요.가루 내어 손으로 더 몽글게 한다음 말려두었다가 과자 만들때 밀가루와 섞거나 전부칠때 사용하기도 해요.잘 말리면 아주 오래 보관가능하더라구요.별것 아닌 것 정보 폭로하네요.agada
'11.12.21 2:50 PM감사합니다
3. 딸기맘
'11.12.22 3:52 PM냉동에 넣어둿다가 먹고 싶을때 꺼내서 전자랜지에 살짝 돌려요..
칼이 들어 갈수 있도록..
적다한 두깨로 썰어서 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워 조청이나 꿀이랑주면 애들잘먹어요..
핫케익 찍어 먹는 메이플 시럽도 괜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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