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6번정도 매실을 담갔는데요..
이런 경우는 처음있는일이라 당황스워러요~
각각 다른곳에 담갔던 매실을 매실 건져내고 액만 한 병에 합쳤는데 계속해서 거품이 올라오네요..
똑같은 매실을 황설탕 1:1로해서 유리항아리에 담았어요.. 각각은 문제 없었구요.
거둬내도 하룻밤 지나면 또 생기네요..
왜 그런가요?
고수님들 갈켜주세요..
벌써 5-6번정도 매실을 담갔는데요..
이런 경우는 처음있는일이라 당황스워러요~
각각 다른곳에 담갔던 매실을 매실 건져내고 액만 한 병에 합쳤는데 계속해서 거품이 올라오네요..
똑같은 매실을 황설탕 1:1로해서 유리항아리에 담았어요.. 각각은 문제 없었구요.
거둬내도 하룻밤 지나면 또 생기네요..
왜 그런가요?
고수님들 갈켜주세요..
원래 그렇게 생겨요..
두개를 하나로 합치면서 액이 움직여 그 안에 숨어있던 가스들이 충격에 밀려나오는거죠.
걷어내시구요,, 시간이 지나면 사그라져요.
거품이 계속 올라오는 건 설탕을 발효균이 계속 분해하면서 발효가 완전히 끝나지 않아 가스가 계속 나오는 상태라 그래요.
원래 그런거고요. 가스가 안나올 정도로 발효가 완전히 끝나려면 매실향이 덜해져요.
감사해요~~
올해만 이런증상(?)이 나타나요..
아마도 합병(?)해서 그런가보네요..
.. 그래도 마음은 심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