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매운마늘 밭에서 자라는 달롱개(달래)를 캐시려면...
머나먼,남해서부바다 한가운데의 섬으로 오셔야 합니다.
완도섬을 지나...또 배를 타고 45분...오시면 청산도의 오심을 환영하는 도청리 항구입구의 한쌍의 등대가 반깁니다.
건강한 바닷물 향기가 물씬 풍기는 도청리 항구는 출어를 준비하는 어선들이 가득하지만...냉미맘은 생선보다는
건강한 채소를 좋아하기에...^^
냉미맘이 사는 완도군 청산면 신흥리의 위성사진입니다. 머나먼 남해서부바다 한가운데 섬/오~실감나네요^^
파아란 하늘 위로 두~둥~실 떠다니는 구름보며 ,자연과 함께 사는 냉이맘이 사는 신흥리의 청산매운마늘밭에는...
마늘밭속에 함께 자란 건강한 향기의 달롱개(달래)가 가득하답니다.
옆집의 할머님께서도 달롱개를 다듬어 주시고...
방금 따온 달래로 양념장만들고,보글~보글~ 자작//자작//...된장찌게 끓이고,간조,만조의 자연속에 자란
여기서만 먹을수있는 전통지주식돌김을 구어...
추억의 동그란 선학표알미늄골동품 밥상에 점심을 차릴까합니다.
달래의 효능을 검색해보니...
달래는 마늘과 모양이 비슷하고 크기가 작아 작을소 마늘 산자를 써서 소산 또는 야산이라고 한답니다.
청산도에서는 "달래를 달롱개"라고 부릅니다.
수족냉증/면역력향상/피부미용/노화방지/빈혈/불면증등에 도움이된다는군요^^
(오늘은 냉이맘 핸폰사진으로 올렸습니다.)디카보다는 화소가 떨어지지만.더욱 빈티지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