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쿠킹맘님~ 검사해주세요!!
그리고 그 소에 잣, 호두, 대추, 유자청을 넣으면
색다른 맛이다...
그래서 그대로 했어요 ㅎㅎ
소는 조금 뻑뻑한듯 하여 유자국물을 조금 섞었더니
먹을때 오히려 더 부드러웠구요
반죽의 感! 겨우 손에 익힐만 하구요
쑥가루와 섞은 떡은 조금 된듯하게 반죽이 된듯하더니
오히려 찌고 나니까 모양 잡기는 좋구요
만들어 놓고 나서도 그대로 모양이 유지되어 있습니다.
단호박과 섞은것은 조금 진듯하더니..
모양도 자꾸 망가지고..
하지만 먹기에는 아주 부드럽습니다..
다 만들어 반으로 자른뒤에 잣과 대추 유자청을 조금씩 올려 장식했습니다.
식구들이 한개씩만 먹고는
그만 마루타 하겠다고 ㅠ ㅠ
낼 아침으로 남겨두었습니다...
저도 이제 그만 자러 가야죠 흐느적 흐느적
(너무 졸린데 아들 녀석이 늦게 오는 바람에....
기다리다 그만 떡을 만드는 죄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황당한 떡사진이 자꾸 올라와
여러분들을 괴롭혀서 진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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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허브향내
'05.9.6 2:02 AM마지막 멘트...쥐겨요 하하하하....수국님 지송.ㅋㅋ
종종 올리시는글 자주 보는데요...참 순수한 분이실거 가토요..
행복하세요.2. 냉동
'05.9.6 3:09 AM하하 유머 감각이 뛰어나십니다.
사진만 봐도 참 맛있겠는데..꼴각~3. 쿠킹맘
'05.9.6 8:11 AM우찌 되었든 맛은 있겠네요~???(의미심장한 멘트임-.-;;)
싸부를 잘못 모신 덕에 국적불명의 떡이 탄생을 했군요.
용어 설명 부터 다시 하겠습니다.
*경단: 찹쌀가루나 수수가루를 뜨거운 물에 익반죽하여 밤톨만한
크기로 빚어서 삶아 내어 고물을 묻힌것
*단자: 찹쌀가루를 쪄내 속에 소를 넣고 꿀을 발라 고물을 묻힌 떡 입니다.
그러니 위 사진상의 떡은 엄밀히 말하자면 단자류~
근데 속이 훤히 보이니...
단자 속 넣기는 지면 상에서 필설로 구구절절 설명하기엔 너무 장황하니
둘만의 대화상자(쪽지)에서 만나자구요~
딸아이가 고3인데 그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 때 부터 떡을 만들기 시작했지요.
당연히 맛 실험 대상이었구요.^^
한달쯤 지나니 딸래미 하는 말 엄마... 나 마루타 그만할레~(엄청 쇼크 받았슴)
떡만들기 어언 9년여의 세월이 흘러 자화자천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르렀다고
자부 하건만...(잘난척 버젼^^;)
울딸램이 이몸이 만든떡 절대 안먹슴다.
마루타 시절의 안좋은 기억에 거부반응이 일어난다나요. ㅠㅠ
그레도 氣 안죽고 오늘까지도 떡만들기는 쭈우~~~욱
이어지고 있답니다.
수국님도 일취월장하시길~~~4. hippo
'05.9.6 9:07 AM수국님 저 마루타 할게요.
아침먹고 왔는데 또 침이 고이는 건 도대체....5. 수국
'05.9.6 9:50 AM허브향내님~ 제가 정신연령이 좀 그렇습니다. ㅎㅎㅎ
냉동님~ 가까이 계심 드릴텐데..쿠킹맘님 말씀대로 맛은 있다네요
마루타들이... ㅎㅎ
쿠킹맘님 세상에 그 떡을 딸이 안 먹습니까?
역시 천재는 가까운 곳에서는 인정을 안 해준다니깐요...
히포님~ 저 떡 모두 점심 도시락으로 싸왔어요
다들 학교가고 외출하고..
저거 저 혼자 다 먹어야 해요 ㅠ ㅠ
(이거 염장버전이죠???)
가까이 계심 저 떡이랑 히포님 좋아하시는
갓 우린 녹차랑 같이 대접해드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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