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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예전에 먹던 바로 그 맛! 버터 스틱

| 조회수 : 4,210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05-16 16:37:21
요즘 버터롤들 많이 만들어 드시더라구요.

근데 전 그 버터롤을 보면 예전에 학생 때 슈퍼에서 사먹던 버터스틱이 왜그리 생각나는지요.

남들이 알면 오해하겠어요-_-;;

제가 가지고 있는 제과제빵 책중에서 97년도에 발간된 게 있어요.

거길 뒤져 보니까 버터스틱이 있네요.

옳다꾸나 싶어서 자세히 보니 레서피에 이상하게도 설탕이 빠져 있네요.

그래서 제맘대로 설탕도 추가해서 만들어 봤네요.

맞다 맞아 예전에 먹었던 바로 그 맛이네요.

고소한 맛에 손에 들고 먹기 좋았던 바로 그 빵~

재료입니다.

강력분 400그램, 소금 7그램, 버터 100그램, 설탕 40그램, 인스턴트드라이이스트 7그램, 계란 1개,

우유 200그램

방법은요.

1.반죽하는데요, 계란은 풀어서 반만 넣습니다.(나머지 반은 2차 발효 후 계란물로 이용해 주시고요)

  암튼 반죽하시고 1차 발효합니다.

2.반죽을 50그램씩 나눠서 둥글리기 합니다.

3.중간발효 10~15분 합니다.

4.반죽을 손으로 꾹 눌러 가스를 빼고 길게길게 만들어 줍니다.

  밧드의 길이와 같게 만들어 주세요. 그래도 조금 있으면 좀 줄어드니까요.

5.2차 발효 합니다. 요즘 날씨에는 실온에서 그냥 하시면 됩니다. 시간은 40분 정도구요.

6.계란물 발라서 180도 예열 오븐에서 15분 구워요.

*사진  왼쪽에 있는 건 색깔이 좀 덜 나왔죠? 먹고 싶은 마음에 빨리 꺼냈더니...

  아래 사진은요. 빵을 뚝 잘라서 꿀을 좀 찍어 먹었어요. 좀 단 게 먹고 싶어서요. 꿀 안찍어도 맛있어요.
  
  그리구 이 빵은요. 식으면 더 맛있어요. 하나씩 손에 들고 앞니로 똑똑 잘라먹는 그맛 너무 고소해요^^

  사진은 별로 먹음직스럽지 못하죠? 사진도 별루구요. 그래도 맛은 괜찮아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smile
    '05.5.16 5:08 PM

    햐아~맛있어보여용^^~치즈 첨가하면 치즈 스틱??~~~~ㅎㅎㅎㅎㅎ

  • 2. 소금
    '05.5.16 7:18 PM

    버터스틱...
    우리딸은'맴매빵'이라고 불렀답니다.
    애들 혼낼때 버터스틱들고 "맴매할꺼야" 그랬었거든요.옛날생각납니다.

  • 3. 빠삐용
    '05.5.16 7:54 PM

    아...저도 이거 기억나요! *.*

  • 4. 랄랄라
    '05.5.16 9:10 PM

    이거 정말 맛났었는데.. 요즘도 파나요? 샤니였나? 삼립이었나.. --;

  • 5. 봄이
    '05.5.16 10:21 PM

    저도 버터스틱 좋아했어여.
    레시피 접수합니다~

  • 6. 니양
    '05.5.16 11:40 PM

    저도 정말 좋아했었는데..감사합니다.

  • 7. 미스테리
    '05.5.17 1:18 AM

    저거 때문에 고3때 제 몸이 고생 많이했드랬습니다...ㅎㅎ
    추억의 버터스틱...쉬는시간이면 항상 예뻐해줬는뎅...ㅋㅋㅋ

  • 8. 여름나라
    '05.5.17 8:43 AM

    지도 무조건 이뻐했었다는~~^^*

  • 9. 삐리리
    '05.5.19 12:35 PM

    랄랄라님 지금도 팔더라구요. 얼른 집어 넣어죠. 처음 먹어보는 우리애들도 잘 먹더라구요
    난 여기서 계속 눈요기만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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