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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다이어트 초코케익 (스크롤.압박.있음. ^^)

| 조회수 : 6,975 | 추천수 : 28
작성일 : 2005-02-18 06:48:54
죄송합니다.  오타가 있어서 수정했어요!  
코코아 파우더에 넣는 물은 끓는물 반컵.이에요.. 정말 죄송합니다.. m(__)m



오랜만에 뵈어요~ ^.^

초코케익 레시피.. 원하시는 분들이 꽤 되시는 것 같아서 여기도 올려봅니다~
모두들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아몬드 가루 1컵 반을 쓰시면 되요.
설탕 1/2컵
무가당 코코아 파우더 1/2컵, 체에 쳐서 준비. 
뜨거운 물 1/2컵
바닐라 농축액 1tsp
계란 6개 차가울때 분리해서  상온으로 준비 
타르타르 크림 1/8 tsp  (한국말로는 주석산.인가요?)
소금 손으로 찝어서
슈가파우더 조금 데코레이션 용으로.



그럼, 만들어   봅시다~ ^.^

1. 아몬드나 호두를 컷터기나 핸드블렌더에 넣고 갈아서 1컵 반을 만들어 줍니다
    
    전 호두도 써보고, 아몬드도 써봤는데, 호두는 기름이 많아서 오래 갈면 된장처럼 되고요.
    호두 장을 쓰는 경우에는 아이스크림같은 질감이 나와요. 
    물론 그렇게 페이스트처럼 갈아지기전에 중단하시면 아몬드와 비슷하게 되겠죠? ^^

    아래 보이는건 호두를 갈았을때..  좀 질척합니다.

     여기서 더 갈아줬을 경우, 위의 재료 사진처럼 미소된장처럼 됩니다. ㅡ.ㅡ



이건 아몬드를 설탕 조금(준비해 놓은 설탕 반컵중 한스픈 정도 넣어서) 과 함께 갈아준거에요.



이정도 거친 입자도 별 문제 없었어요.  좀더 갈면 더 고와지겠죠. ㅎㅎ

입자의 문제는 바로 케익의 씹는 질감과 연결되요.   이정도 거친 입자는 제 사진에서 보듯이
약간 거친 질감의 케익이 되는데.. 씹는 맛이 괜찮아요.  ^.^  일반 케익 같다는....

호두로 완전히 갈아서 했을땐.. 씹는맛 보다는 녹는맛이였거든요. ^.^

요렇게 준비하셔서 1컵 반으로 계량해주시면 됩니다.


2. 코코아를 체에 쳐서 준비합니다.

   체에쳐서 1/2컵도 좋고, 그냥 1/2컵 한후 체에쳐도 좋습니다.  
   후자의 경우엔 훨씬 더 진하죠... 네.. ㅡ.ㅡ




3. 끓는 물 반컵을 넣어서 잘 섞어 주시고...



이때 바닐라 농축액이 있으면 넣어주세요. 없으면 생략하세요. ^^  큰일 안납니다.

이런 경우의 소량의 바닐라 농축액의 역활은 잡냄새나 계란 비린내를 없애주는것이거든요.





4.  계란 노른자를 준비해둔 설탕 반컵의 1/4나 1/3 정도 적당히 털어넣고 전기거품기로 저어줍니다.



죽어라고 저어줍니다..  ㅡ.ㅡ  최소 5분에서 8분 정도는  제일 높은 속도로 저어주세요.





색이 옅은 노란색이 되면서 커스터드 크림처럼 푹신해지면 다 되었습니다~  ^.^





5.  녹여놓은 코코아를 넣어주고 잘 섞어주세요. 

     이때쯤이면 코코아가 이미 식었다죠. ^.^




6. 아몬드(여기 사진은 호두)를 한 3번 정도 나눠 넣으면서 낮은 속도로 섞어주세요.







자~ 그러면, 본 반죽이 끝났고요.. 계란 흰자로 머랭을 만들어 봅시다~


7. 계란 흰자를 거품을 내어줍니다



설탕 처음 넣을때, 타르타르 크림과 소금 찝어서 같이 넣어주세요. ^^
   



이때 주의점은..

1. 물기가 전혀! 없어야 하고요..
    (물론 저 위의 거품기를 다 씻고 물기를 싹 닦아내야됩니다.   
2. 기름기도 전혀 없어야 합니다.
    (그래서 스텐그릇이 좋아요. 플라스틱은 기름기가 남아있거든요)
3. 상온.이어야 합니다.
    (가끔.. 최** 선생님 책에서 봤다고 차가워야 잘된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
     아마 .. 그 책의 오타.일꺼라 생각합니다. 
     계란 흰자는 단백질이기 때문에 상온에서 볼륨감이 제일 살아요.)
4. 낮은 속도에서 천천히 속도를 하나씩 올리면서 거품을 내어줍니다.
5. 설탕을 한두스픈씩 조금씩 나눠서 어느정도 머랭이 형성되는 시점부터 넣어줍니다.
   
설탕의 역할은 수분을 흡수하고, 머랭을 단단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줘요.
     머랭을 이용해서 케익을 만들 경우에는 설탕을 머랭에만 넣어주면 필요이상으로
     달아지는 것을 막을수 있어요.  (만약 레시피에서 설탕이 따로따로 넘 많이 들어가는 경우)

이 정도 뾰족함이 흔들리지 않고 단단히 생기면 성공~   ^.^




약 3-5분 걸리는것 같아요.    넘 오래 저으면 거품이 부서지니.. 차라리 적게 저으니만 못한다죠? ^.^


8.  머랭의 약 1/4 정도를 본반죽에 넣고 사정없이 섞어줍니다. 




고무주걱으로 섞어도 좋고, 핸드믹서 낮은 속도로 섞어도 괜찮아요.

이 과정의 목적은 흰자 머랭의 질감과 본반죽의 질감을 비슷하게 맞춰주는것에 있어요.


9.  나머지 머랭을 2-3번에 나눠서 고무주걱으로 살살 섞어줍니다.





섞는 과정을.. 잘 보여드릴라 했는데.. 어떻게 사진으론 좀 힘들더군요.. ㅡ.ㅜ

마치 배합초 섞듯이.. 살살.. 반죽 가장자리를 반바퀴 흝어주면서 칼로 자르듯이.. 그렇게 살살
섞어주세요.  흰자가 보이지 않을정도로 섞었으면 끝~




10. 기름칠 한 틀에 넣고 350F (175 C)에서 40-55분 구워주시면 되요.
     가운데 이쑤시개로 찔러서 깨끗하게 나올때까지요.

        ㅠ.ㅠ  이  이후 과정은.. 제가 그만 카메라를 부엌에서 떨군 관계로...
        더 사진을 못찍고....      며칠뒤 다시 만든 사진입니다. 



완성사진..



틀을 넘 큰것 썼더니.. ㅡ.ㅡ 더 볼품 없는거 같아요.
가운데가 많이 꺼지긴 했는데.. 어느정도는 꺼지는것이 잘랐을때 이쁜것 같기도 하고요.. ㅡ.ㅡ


슈거파우더 체에 쳐서 장식.





참고로.... 이 케익... 씁쓸합니다. 전혀 달지 않아요.    다크 초콜릿 드시는 느낌. ^^
원하신다면 설탕량 늘려주세요~ ^.^


한조각 잘라보면~




위에서도 한장.




옆에서도...  한장~ ^.^




약간 거친 질감이죠?  아몬드 가루땜에 그래요. ^.^




이건 케익을 자른후의 단면...





쉬폰케익처럼 기대한 제가 잘못이였나봐요. ㅎㅎㅎ

좀 주저앉는것이 사실 맞긴 맞아요. ^^ 일부러 큰 틀에 쓰는 이유도.. 주저앉을거 대비해서
그런것 같구요..    

그래도 여전히 부드럽고, 진하고, 가볍고, 촉촉하답니다~ ^.^



어때요?  한조각 하시겠어요?


기름도, 버터도 암것도 안들어가고. ^^  
설탕만 반컵~ ^^   이만하면 코코아가 몸에 좋다는데 훌륭하지 않나요~ ^.^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oveletter
    '05.2.18 7:21 AM

    어머~ 오랫만 정도가 아니네요^_^ 잘지내셨죠? 블로그 새로 여신거 몰래몰래 훔쳐보곤했는데 ^_^ 그래선지,친분 없어도 전 너무 반가워용 ^_^

  • 2. 크림빵
    '05.2.18 7:47 AM

    아아~ 저요저요!!
    몰래몰래 훔쳐보던 사람 여기 또 있어요! 너무 반가워요.

  • 3. 솜사탕
    '05.2.18 8:08 AM

    러브레터님~ 크림빵님~ ^.^ 방가와요~~ ㅎㅎ
    담엔.. 훔쳐보시지 마시구.. ^^;; 저랑 놀아요.. ㅎㅎ

    그리고.. 친분.이라뇨.. ^^ 모두들 첨엔 서로에 대해 아무도 몰랐답니다. ^.^
    그리고 지금도 알아가고 있는 중이죠. ^^

  • 4. 올리부
    '05.2.18 8:11 AM

    지난 겨울 불어난 체중으로 애써 베이킹을 외면하구 있는데
    다이어트 케잌이라굽쇼?
    사실 먹기보담은 만드는거에 신나서 빵을 굽지만 말입니다
    솜님집에 인사없이 드나드는 도둑 여기도 있답니다
    수면위로 올라오신거 반가워요

  • 5. 이영희
    '05.2.18 8:28 AM

    ㅎㅎㅎㅎ.....쏨!!!
    내가 땡큐 연발하는거 알지???
    흐흐흐....당장 쏨 네이버가서 퍼다 놓았어욤...홍홍홍.
    이제 필요한 래시피있음 ㄲ~~옥 부탁 해야쥐....
    애구 아침부터 기분 좋구만!!!
    쏨 너무 이뽀 이뽀....진한 뽀뽀 날리고~~~~~~~~~~~

  • 6. 엉클티티
    '05.2.18 8:52 AM

    감사합니다.......지금 모닝커피 마시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은 다이어트 쵸코케잌으로.....
    블로그 놀러 가겠습니다~~~~

  • 7. tazo
    '05.2.18 9:00 AM

    정말 오랜만이군요. 그러니까 이레시피에는 아몬드버터가 들어가는셈이네.역시 베이킹의 고수답소.^^.안달고 맛있어보이는군여.

  • 8. 미씨
    '05.2.18 9:01 AM

    솜사탕님,,,아~~ 잊고 있었던 닉네임이네,,,
    정말 오랜만입니다.반갑습니다....
    잡지광고 촬영용인것 같아요,,
    아,,지금 커피를 마시는 제 옆에,,저 케익 한조각 있으면,,
    오늘 무진장 행복한 하루가 될것 같네요~~~

  • 9. 김혜경
    '05.2.18 9:14 AM

    아이구..솜님...어쩌면 이렇게 오랜만이세요. 이따금 댓글 남기시는 건 봤는데, 거기다 인사하기도 그렇고..
    잘 지내시죠??

  • 10. 뽀로로
    '05.2.18 9:17 AM

    흐흐흐, 저도 82에서는 오랜만이구만요. 앞으론 자주 볼 수 있겠죠?

  • 11. 마당
    '05.2.18 9:23 AM

    솜사탕님.. 솜님은 저를 모르시겠지만.. 전 중앙일보에 있었던 블로그가 드림위즈(?)로 옮겨질때까지 따라다니며 솜님의 팬이었답니다. 요즘 다시 블러그에 글도 올라오고..
    여기서도 뵙고..너무 반가와요....>.<

  • 12. 꽃게
    '05.2.18 9:30 AM

    솜사탕님~~~
    반가워요.
    역시 솜님이십니다.
    자주 뵙고 싶어요.ㅎㅎㅎㅎㅎ

  • 13. bell
    '05.2.18 9:44 AM

    정말 수고 넘 많으셨어요..
    고생하신게 보여요..
    넘 좋다.. 버터 밀가루 안들어가서여 ..

  • 14. 겨란
    '05.2.18 9:45 AM

    앗 솜사탕님 오랜만이예요!!
    자주자주 오세요 쫌!!!!!

  • 15. 피글렛
    '05.2.18 9:52 AM

    너무. 너무. 멋진 레시피에요.
    아몬드를 갈지 않고, 아몬드 가루를 사서 만들어도 괜찮을래나요?

  • 16. 베이글
    '05.2.18 10:08 AM

    솜사탕님...너무너무 반갑습니다...
    님은 절 모르겠지만...전 님 블로그 ..참 좋았어요..
    한동안 안보이셔서 궁금하고 걱정도 되고...
    워낙 나서는 성격이 아니라 안타까워만 하고 있었는데..

    베이킹에 관한 님의 팁..정말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답니다..
    저도 설탕,버터....병적으로 싫어하는지라..
    님의 레시피는 정말 딱이거든요..

    특히..피타브레드...어디서 들어본적도 먹어본적도 없는데..님의 블로그에서 본뒤로 아주 싸랑하게 되버렸답니다.^^

    쏨님..정말 정말 반가워요~~~

  • 17. 솜사탕
    '05.2.18 10:21 AM

    에고에고.. ^^;; 잊지않고 기억해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

    베이글님~ 피타브레드 만드셨어요? ^^ 유용하셨다니 감사합니다.
    피글렛님. ^^ 아몬드 가루 구하면 한스텝 줄어드는거죠. 당연히 괜찮습니다.
    겨란님. ^^ 네.. 그럴께요.
    벨님. ^^ 설탕이 좀 들어가지만, 한번에 다 먹는건 아니니까.. 식후에 한조각씩 괜찮아요.
    꽃게님. 네~ 저번에도 넘 감사했어요.
    마당님. ^^ 안녕하세요~ ^^ 마당님 아이디... 여기선 기억이 나는데, 헤헤.. 제 블로그에선 기억이 안나네요.. ^^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뽀로로님..^^ 반가와요~~ 헤헤
    혜경샌님. ^^ 좀 뜸했죠... 죄송합니다. m(__)m
    미씨님. ㅎㅎ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정말 감개무량.이에요. ㅎㅎ 만들어놓으면 며칠 든든하죠. ^^
    따조언니. ^^ 아몬드 버터.는 아니구 아몬드 가루에요. (아몬드버터는 땅콩버터.같은거 아닌가요? ㅡ.ㅡ)
    아몬드 페이스트 쓰시지 마시고 그냥 아몬드 갈아쓰세요. 10초면 갈아져요. ^^
    엉클티티님. 반갑습니다. 네~ 언제든 놀러오세요. ^^
    히히.. 영희언니.. ^^ 한줄 빼먹어서 수정했는데, 스크랩 하셨으면 거기도 수정되었을꺼에요.
    올리부님. ^^ 오셔서 매번 인사해 주시잖아요. 제가 얼마나 기다리는데요. ^^

  • 18. 오렌지피코
    '05.2.18 10:58 AM

    반갑습니다. 솜사탕님. ^^
    모양이나 만드는 방법이 가토쇼콜라랑 참 비슷하네요.
    아몬드파우더 들어가는 것만 달라요...
    아몬드랑 초코렛이 매우 잘 어울리므로 맛이 정말 기대가 되네요.

    한국에서는 아몬드 파우더를 쉽게 구할수가 있으니 곧 해볼래요.(근데 베이킹의 원조격인 미국에서는 아마도 직접 갈아 써야 하나보죠??)

  • 19. 아라레
    '05.2.18 11:14 AM

    잠수가 너무 기셨어요!
    다시 솜님의 요리세계에 빠져듭니다~

  • 20. 선화공주
    '05.2.18 11:19 AM

    정말..멋져요!!~~

  • 21. 라자냐
    '05.2.18 11:41 AM

    아몬드가루, 호두가루다 있슴당. 담주에 도전 예정~ 흐흐

  • 22. 다이아
    '05.2.18 11:45 AM

    전 얼마전에 쇼콜라를 첨 구워봤는데.. 맛있었어요. 그때.. 버타랑 설탕 초코릿 무지 많이 넣고 했는뎅..
    님 래시피대로 해봐야 겠어요. 자동거품기 산 다음에요. 저번에 수동으로 머랭만들면서 얼마나 욕이
    나오던지 ㅜ.ㅜ 결국 머랭은 실패했다는...

  • 23. 이론의 여왕
    '05.2.18 12:05 PM

    반갑습니다. 앞으론 잠수 타지 말고 자주 오세요.

  • 24. coco
    '05.2.18 12:08 PM

    이히히히...솜님이다...☞☜

  • 25. 병현맘
    '05.2.18 12:13 PM

    솜씨가 정말 좋으시네요. 근데 뜨거운물의 양이 한컵반인가요 반컵인가요? 당장 만들고 싶은데 타르타르크림은 어디서 살수 있는지....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6. 쮸미
    '05.2.18 12:22 PM

    솜님.....미오미오~~~~~~
    너무 오랜만에 오셨네요~~~얼마나 보구싶었는데......잉잉잉~~~~
    제가 얼마나 싸랑하는지 아시죠?
    자주 오셔야해요, 이제!!!!

  • 27. 나나
    '05.2.18 12:27 PM

    솜사탕님,,,오랫만이어요..와락>,<

  • 28. 헤스티아
    '05.2.18 12:30 PM

    솜님은 뭐 저 잘 모르시겠지만.. 솜님이 다시 글 올리시니 넘넘 반갑고 좋고,, 실은 약간의 눈물샘의 자극까지 받았답니다!!!!!! 다요트에 반하지 않은 케키라니.. 접수합니다!

  • 29. 민호마미
    '05.2.18 12:45 PM

    솜사탕님 저 이제부터 왕팬할래요~~
    넘넘 멋져요...
    지금 블러그로 놀러갑니다...

    이 케익도 꼭 한번 도전해 볼께요....
    넘넘 땡큐~~~

  • 30. champlain
    '05.2.18 12:45 PM

    잘 왔다.. 솜~~^^
    이쁜 우리 솜~~^^

  • 31. yozy
    '05.2.18 1:10 PM

    솜사탕님! 정말 오랫만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이젠 자주 뵐수 있죠.^^

  • 32. 초연
    '05.2.18 1:19 PM

    백점~!!! 우와~!

  • 33. 강아지똥
    '05.2.18 1:33 PM

    안그래도 궁금했던 차였어요~
    살자꿍 흔적이라도 자주 남겨주시와요~^^

  • 34. annie yoon
    '05.2.18 2:03 PM

    솜사탕님 여기서 뵈니 더 반갑네요.^^

  • 35. 폴라
    '05.2.18 2:07 PM

    이렇게 솜님이 오시니 얼마나 좋은지...고향이 더 고향다운 기분...앞으로도 계속 계셔 주실 거죠...?
    ^^♡♡

  • 36. 봄이
    '05.2.18 2:17 PM

    저..솜사탕님....
    제동생이랑 같이 보고있다가 흰자에 대해서 말씀드려요,,,
    흰자는 차가운 상태에서 거품내는거 맞습니다.
    계란흰자의 온도가 높을수록 기포는 쉽게 형성되나 점도와 안정성은
    반대로 저하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책이 오타난건 아닙니다...
    잘난척해서 죄송^^;;;;

  • 37. 분홍고양이
    '05.2.18 2:47 PM

    이야~~ 허걱 내려오는데만도 한참 걸렸습니다.
    저야 뭐...누군가 이런 훌륭한 것을 좀 만들어주면 참 좋겠다는 소망으로...ㅋㅋㅋ 살죠.

  • 38. 아라미스
    '05.2.18 3:25 PM

    밀가루가 안들어가서 너무 좋고 버터도 안들어가고..너무 좋은 레시피예요.
    제가 지금 실습해서 오븐에 넣고 기다리는 중인데 끓는물은 반컵이 맞는거 같아요.
    한컵반으로 했다가 사진보다 너무 묽어서 코코아 왕창 첨가했거든요.
    아~맛있겠다..스읍~

  • 39. 경빈마마
    '05.2.18 3:26 PM

    반갑네요..별일은 없으셨는지..

  • 40. 기쁨이네
    '05.2.18 3:47 PM

    역시 솜님~~!!!
    헌데 나 오늘부터 다이어트 할려고 한 사람 맞나?
    없는 재료가 뭔가하고 머리속으로 그리고 있네요 ㅋㅋ

  • 41. 소머즈
    '05.2.18 3:53 PM

    세상에나~ 어디갔다 왔나요?
    반가워요 안그래도 궁금했었는데......

    이제 자주 뵈어요!!!

  • 42. 커피러버
    '05.2.18 3:54 PM

    스크롤압박이 원가 했더니 요로코롬 길게 내려오는 것이군요.
    솜사탕님 저 쵸코케잌 넘 좋아하는데 감사해요.
    지도 곧 실습 들어갑니다~~

  • 43. 재은맘
    '05.2.18 4:08 PM

    솜사탕님...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별일 없으시죠??
    자주 자주..나타나 주세요...

  • 44. 카페라떼
    '05.2.18 4:12 PM

    쏨언니..너무 반가워요..
    한때 블러그가 열리지 않던데..
    저도 컴을 정말 오랜만에 하거든요..
    그래서 82도 오랜만에 들어왔구요..
    솜언니 블러그에 놀러갈께요..

  • 45. 다솜
    '05.2.18 5:37 PM

    와... 밀가루 없이도 저렇게 만들어지는 군요...

  • 46. 이영희
    '05.2.18 6:47 PM

    오!!!!
    쏨의 인기가 상한가를 치는군....흐흐흐
    내 자주 레시피를 달래야겠군...ㅋㅋㅋ

  • 47. 대전아줌마
    '05.2.18 7:54 PM

    헉..요걸 읽으실 수 있을지 모르곘으나..저..질문있는데요...코코아가루 대신에..타먹는 코코아 그거 넣어두 될까요? ^^;; 집에 코코아가루는 없구 타먹는 코코아가 넘 많아서리... 좀 쌩뚱 맞은가요? 아무나 혹 해보신분 답좀주세요. 궁금..해보고프네요..ㅋㅋ

  • 48. 미스테리
    '05.2.18 8:00 PM

    쏨 인어공주님...방가방가요...^^
    울아빠 아직 삼지창들고 건재하시죠??.....뵌지 넘 오래되어서요...ㅜ.ㅡ
    근데 집에만 갔다오지 도대체 어디까지 여행을 다녀오신거예욧...눈이 빠지게 기다렸건만...^^
    이제 자주 오실꺼죠??

  • 49. 피글렛
    '05.2.18 8:20 PM

    대전아줌마님 타먹는 코코아(네스퀵 같은 거죠?)는 안됩니다. 맛도 색도 진하게 안나와요.
    무가당 코코아 100% 쓰세요.

  • 50. 솜사탕
    '05.2.18 10:44 PM

    헉.. @.@ 제가 하룻밤 자고 일어났더니... ^^;;;;

    <피글렛님> 네. 무가당 코코아 100% 맞습니다. ^^ 감사해요~
    <미스테리님> ㅎㅎ 방가방가~~ ^.^ 그냥 방콕에만 다녀왔는걸요. 헤헤.. 자주올께요~

    <대전 아줌마님> 타먹는 코코아는 무가당하고 설탕이 최소 동량으로 섞여있거든요. ^^
    그게 많아서 없애고 싶다면 당근 활용하셔야죠. ^^ 코코아 반컵이니까 타먹는 코코아를 한컵 쓰시고, 설탕은 쓰시지 마세요. ㅡ.ㅡ
    좀 달달하게 하시고 싶다면 계란흰자에만 1/4컵 정도 혹은 2T 정도 설탕 넣어서 머랭을 만들어 주시면
    될꺼에요. 이 케익이 전혀 달지 않고.. 오히려 씁쓸한 다크 초콜릿 맛이 나기때문에 설탕을 좀 더 넣어주셔도 괜찮답니다. 포기하시지 마세요! ^.^ 모든 활용 가능해요. ^^

    <언니~> ㅋㅋ 그러세요.. ㅎㅎ 이젠 기쁜 맘으로 댓글도 좀 남겨주시라는.. ^^
    <다솜님> 네~ 신기하죠? ^^ 제가 밀가루 벌레땜시 빵을 못해먹다가.. 발견하고 넘 기뻤어요. ^^
    <라떼님~> ^^ 와주셔서 넘 감사해요. 저두 라떼님 많이 보고 싶었어요.
    <재은맘님> ^.^ 반가와요.. 네~ 그럴께요. ^^
    <커피러버님> ^^ 다 올리고 나니.. ㅋㅋ 제가 봐도 넘 길더라구요. ^^ 맛나게 해드세요~
    <소머즈님> ^.^ 방가방가~ 그동안 안녕하셨죠? ^.^
    <기쁨이네님> ^^ 이거 먹어도 다이어트에 별 상관없지 않을까요? ^^ 그정도 설탕양은 일반 음식에도 넣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헤헤..
    <마마님~> ^^ 감사합니다.. 헤헤.. 괜찮아요. ^^
    <아라미스님> 헉.. 벌써 실습을요? ㅎㅎㅎ 아주 부지런하시네요. 네. 끓는물 반컵 맞아요. ^^ 진한 초콜릿처럼 되죠.
    <분홍고양이님> ^^ 반가와요~ 헤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해요~ ^.^

    <봄이님> ^.^ 지적 감사합니다~ 경험에 의한것이면 맞을수도 있어요... 그런데, 점성과 안정성을 위해서 제일 좋은 그릇은 구리그릇을 쓰면 좋답니다. 스테인레스를 쓸 경우엔 설탕과 주석산을 넣어서 그걸 보충해주는거죠. 알루미늄 그릇도 안좋고, 플라스틱, 유리그릇도 안좋아요. 같은 흰자로 같은 머랭을 만들때도 이렇게 환경에 따라 차이가 나는데요... 일반적으로 점성이나 안정성에 관한것은 휘핑속도와 방법, 설탕과 주석산으로 보정해주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기포문제에 대한것을 논의하곤 하네요. ^^ 기포가 생겨야.. 머랭의 가장 기본적인 역활을 해줄수 있거든요. 그 책을 제외한 다른 곳에서도 찾아보셨나요? 전 한국 사이트에선 아직 찾아본적이 없어요. ^^ 하지만, 외국 사이트에선 그렇게 잘 설명이 되어있더라구요. 기본적인 이론.에 해당하는것이니까.. 일단 제가 글을 올렸습니다.
    봄이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확실하게 구분하고 있는것은 아니니까요. ^^
    그냥 무조건.. 기억하는것보단 이렇게 의견을 주고받으면 사람들이 더 확실히 이해를 할수 있겠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폴라언니> ^^ 고맙습니다. 반가와용~ ^.^
    <애니님> 반가와요.. ㅎㅎ 여기서도..
    <강아지똥님> ^.^ 고맙습니다..
    <초연님> m(__)m 과분한 점수를.....
    <yozy님> 네~ 그동안 안녕하셨죠? ^.^
    <챔프언니> ^^ 고마와요... 와락.. ㅠ.ㅠ
    <민호마미님> 아.. 안녕하세요. ^^ 블로그에서 뵈었어요. 와주셔서 넘 감사해요~ ^.^
    <헤스티아님> ㅎㅎㅎ 무슨 말씀을.. 제가 왜 헤스티아님을 모르나요? 전 따로 연락하고 싶을정도로 잘 아는걸요.. ^^ 잠수타는 동안에도 헤스티아님 글은 많이 읽었어요. 댓글도.. ㅎㅎ
    <나나님> ^.^ 요즘 나나님 생각 매일 해요.. 제가 인도 향신료를 잔뜩 구했거든요. ㅎㅎ 나나님한테도 보내줄까? 하면서요.. ^^ 한국갈때 나나님.. 향신료 갖다드릴께요.^^
    <쮸미님> ^^ 고맙습니다.. 저두 쮸미님 많이 보고 싶었어요.
    <병현맘님> 반컵 맞아요. ^^ 타르 타르 없으면 그냥 생략하셔도 크게 나쁘진 않아요. 약간 덜 단단해질수 있지만, 아주 치명적인건 아니랍니다. 저는 첨에 타르타르 없이 쉬폰도 잘만들곤 했어요.
    <코코님> ^^ 아이갖음. ^^ 축하드려요..언제 글을 본것 같은데, 그때 축하 못드렸었어요. ^^
    <여왕언니> ^^ 네... 그러니 화푸셔요..헤헤
    <다이아님> ^^ 전 전기로 해도 지겹더라고요. ^^ 꼭 장만하시고 만들어 보세요.
    <라쟈나님> ^^ 맛나게 만드세요~ ^.^
    <선화공주님> 감사합니다. m(__)m
    <아라레님> ^^ 근처에 있으면 아라레님은 직접 구워드리고 싶어요. ^^
    <오렌지피코님> 아.. 그렇군요. ㅎㅎ 한국이 여기보다 나은가요? ^^ 여기서도 살순 있어요. 흔하진 않죠. 그런데, 아무래도 비싼것 같고.. 전 통아몬드가 있어서 갈아 썼어요. 금방 잘 갈리던걸요. 의외로 호두가 기름기가 많아서 좀 그랬죠. ^^ 제가 베이킹을 제대로 하거나 뭐 아는것이 없어서.. 잘은 몰라요. 아몬드 가루라는것이 (almond meal 이라 불리더군요) 있는건지도 몰랐다죠. ^^ 그나저나, 반가와요~

  • 51. 헤르미온느
    '05.2.19 2:49 AM

    저두, 다들 하도 궁금해들 하셔서 덩달아 궁금해했었어요...
    자주 이름 보여주세요^^

  • 52. joy21
    '05.2.19 12:28 PM

    저두 그동안 친분은 없었지만 솜님의 화려한 음식의 세계를 숨어본지라,
    요즘 잠수타셔서 몹시 궁금했는데,
    이렇게 멋진 과정샷과 함께 돌아오셨군요.
    방가방가!!!

  • 53. june
    '05.2.19 1:15 PM

    며칠만에 들어와보니 반가운 이름이 대문을 장식하고 있네요~
    솜님 너무 오랫만이잖아요~~~ 잘 지내시죠?

  • 54. 아네모네
    '05.2.19 2:38 PM

    여기서 솜의 글을 보니 왜일케 반가운지...지금에서야 이걸 봤다우..,^^
    자세한 레시피 때문에 제빵에 자신이 없는 나도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들어용.
    달지 않은 빵이라 더욱 더 매력적이라는...
    오븐이 없어서 당장은 못하지만 레시피 접수 했놓고 언젠가는 꼭 하고 말테양. ^^

  • 55. 6층맘
    '05.2.19 3:31 PM

    솜님!
    오늘 종업식하고 이제 맘잡고 컴 앞에 앉아 82cook을 여는 순간 믿을 수 없는 이름을 발견했어요.
    바로 바로 솜사탕님~!
    연락이 안되어 걱정하고 있었는디....
    지난 번 추석글 이후로 잠수하셔서 저는 2004년이 갈 때까지 맘을 졸였답니다.
    쪽지도 보내고 글도 쓰곤 했건만....
    지난 여름 보스톤 생활이 즐거웠고 벙개까지 한 게 솜님덕이란걸 잊지 않고 있어서 크리스마스 카드라도 보내드리고 제가 말씀드린 싱싱한 라면 보내드리려고 했는데....
    하여간 반갑고 기뻐요.
    나무님도 잘 계시죠?
    맛있는 쵸코케잌 드시며 행복한 미소를 날리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소식 많이 알려주세요.

    지금 우리 딸기들도 난리났습니다.
    솜님 보고잡다고 하네요.

  • 56. 비타민
    '05.2.19 3:39 PM

    요즘 뜸하셔서.. 괜시리.. 궁금했었사와요... 눈팅하는 회원들이라도.. 은근.. 기다려지는 분들이 있답니다. 혼자서 반가워하고 있네요... 이리 좋은 레시피를 들고 컴백하셨군요... 암튼.. 넘 반가워서리~!!

  • 57. 닉넴미정
    '05.2.19 5:44 PM

    솜님^^ 어제 이거 보고는 밤에 잘려구 누웠는데 자꾸 생각나는 거에요.. 이 초코케익이ㅠㅠ
    근데 집에 호두는 있고 아몬드는 없는데 솜님 글 읽어보니 기름이 많아서... 아몬드로 하는게
    더 맛있나요? 솜님 개인적인 생각은 어떠신지?? 이 제과제빵은 살게 끝도 없는지..
    만들어도 먹을사람 없어서 냉동해 놓고 제가 다 먹어야 하거든요 이왕이면 더 맛있게
    만들어서 먹고 싶어요
    아몬드 사다가 할까요??

  • 58. 솜사탕
    '05.2.20 12:50 AM

    <닉넴미정님> ^^ 글쎄요.. 전 둘다 괜찮아서 한번씩 번갈아 가면서 하기로 했어요. 호두도 아몬드 크기정도로 가시면 씹히는 맛이 있죠. 전 완전히 미소된장처럼 갈아버렸더니.. 정말 사르르 녹는맛이 되더라구요. ^^ 있는걸로 하시는것이 어떻겠어요? ^^ 저두 첨에 호두밖에 없어서 그냥 호두로 대체한것이거든요. 그리고 음..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 전혀 안달아요. ㅡ.ㅡ 어쩜 달달한 커피랑 먹으면 딱.인듯. ^^
    <비타민님> ^.^ 반가와요. 헤헤..
    <6맘님~~> 부비부비 와락!! ㅠ.ㅠ 어떻게 지내세요~? 그렇지 않아도 올리부님께서 연락주셔서 소식 들었답니다. ^^;; 쪽지도 보내셨었나요? ㅡ.ㅜ 제가 전혀 체크를 안해봐서요. 딸기들은 점점 더 미인이 되어가고 있겠죠? ㅎㅎㅎ 호리호리한 몸들 생각하니.. ㅋ~ 정말 부러워지네요. 저 다요트 해야겠어요. ^^
    <아네모네언니~ > 넘 안달아서 혹시 실망하실지도 모른다는.. ^^;; 요즘에 저도 언니 잘 안보이셔서 걱정했어요. 별일 없지요?
    <june님> 오~ 방가방가~ 어떻게 지내시나요? ^.^ 학교생활.. 여전히 힘들지요?
    <joy21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반가이 맞아주시니, 참 고마와요.. ^.^
    <헤르미온느님> ㅎㅎㅎ 저 님땜에.. 한참 웃었네요.. ㅋㅋ 방가와요~~ ^.^

  • 59. 들꽃
    '05.2.20 6:58 AM

    솜언니 내가 뉘지는 알겠지요? 흐흐흐 손언니땜시 나두 가입해보았어요

  • 60. 모란
    '05.2.21 11:38 PM

    솜님~ 제빵재료집서 파는 고운 아몬드가루 써도 되나요???

  • 61. 솜사탕
    '05.2.23 11:23 PM

    <들꽃언니!!!> 홍홍홍~~~ 느무느무 반가와요~~~ 헤헤~ ^.^
    <모란님두!! > 느무 반갑다는.. 넵! 그거 쓰시면 더 간단해지겠죠? ^^

  • 62. 현수현서맘
    '05.2.26 7:08 AM

    얘들이 초코케이크 만들어 달라던데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눈팅만 하다가 얼마 전에 가입했는데 솜사탕님 레시피에서 많은 도움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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