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했던 어제 초콜릿을 준비하기 위해서 추위를 뚫고서 시내에 나갔어요.
겸사겸사 남편의 기를 좀 살려줄려구요~^^&
남편몰래 재료사고 완성해서 월요일 출근하는 길에 짜잔~하고 선물할려구요~
마음을 굳게 먹고 아침일찍 서둘러서 만들기 시작해서 좀전에 끝냈어요.^o^~
맘에 들게 완성해서가 아니라 다 끝내서 마음이 넘 후련하네요...넘 힘들어욧~!!
사는것보다 배로 머니도 들고 힘도 들지만 마음만은 배로 흐뭇하네요~
여분으로 포장한건 월요일에 아는분들께 나누어 드릴려구요~
82쿡~!! 가족여러분들도 와서 한개씩 드세요~!!
그리고 행복한 2월 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