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과 준비는 어떻게 해야하나??
좋은 사람들과 함께 갖는 "다과 시간"을 즐겁고 맛나게 보내기 위해 조촐하게 준비를 했답니다.
준비 부족으로 그만 Table Pans(aluminum pans)의 구입을 깜빡했지뭡니가요~ ㅋㅋ 장소가 집이 아니다보니.. ㅋㅋ 그래서,
대처용으로 소다 박스(?)에 쿠킹호일을 깔고 준비한 다과를 담았는데..
그럴싸하지않나요? 히힛
위 사진에서 보면, 왼쪽부터.. 가토쇼콜라(사진색이 넘 검게 나오네요~), 컵 치즈케익, 카스테라, 맨 오른쪽 위.. 가토쇼콜라 2조각 그리고 삼각형 모양의 치즈케익.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통조림 복숭아와 과자 그리고 커피, 물, 음료수 이렇게 준비를 해갔답니다.

처음에 보이는 것이 삼각형 모양의 치즈케익, 그 뒤로 보이는것이 카스테라 그리고 컵 치즈케익, 마지막으로 조금 보이는 것이 슈거파우더 뿌린 가토쇼콜라.^^

가토쇼콜라의 색이 사진상에서 넘 검은빛으로 나오네요~
에니웨이,, 맛만 좋은면 되는거죠? ㅋㅋ
20명 조금 안되는 사람들이 먹는거라.. 케익과 카스테라는 미리 조각을 내어 갔구요. 치즈케익도 머핀컵에 그리고 삼각으로 조각을 내어 집어 먹기 편하도록 가지런히 담아봤답니다.
작은 상자에 조금 더 준비해서 갔지요.
늦은 저녁시간이었지만 모두들 기분좋은 다과시간을 가져서 넘 좋았구요.
진심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모두들 넘 맛나게 드셔주셔서 만들어간 지가 오히려 넘 감사한거 있쪄? 호호^^
울부부는 좋아라하지만 어디 사람들의 기호가 다 같을수가 있나요? ~~
즐거운 다과시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