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감기안녕~
지난주 죽도시장에서 1개 천원씩에 데려온 모과로 차를 담았답니다.
요즘 모과는 참 이쁘더만요. ^^
목감기에 좋다하니 열심히 먹여봐야겠어요.
만드는법은 간단해요.
1. 모과를 깨끗이 닦아 씨를 빼고 나박썰어요.
2. 꿀(또는 설탕)동량으로 버무린후 병에 담아요.
3. 위에 설탕마개를 해요.
10일 정도 후에 뜨끈한 물에 타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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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항댁
'04.11.5 12:03 PM건이현이님
저 단단한 걸 어쩜 저렇게 예쁘게 썰으셨어요.
저도 지난주에 만들었는데, 손이 너무 아파서 몇 조각 낸 다음에 필립스 커터기(납짝썰기와 채썰기가 되거든요)를 이용했드만 모양새가 영 아니옵니다.
'모과차 모양보고 먹나 ? 목에만 좋으면 괜찮아'하면서요.
근데 갑자기 부끄.2. 깜찌기 펭
'04.11.5 12:17 PM죽도시장.. 굉장히 반가운 이름이네요. ^^
3. 선화공주
'04.11.5 12:31 PM아직...조금 감기기운이 남았는데...조 모과차 한잔 먹으면 진짜 감기안녕!~~할것 같은데요^^
4. 헤스티아
'04.11.5 12:40 PM앗 그냥 채칼에 채 쳐서 무치면(??) 안 될까여.. 물이 넘 많이 나오려나...
요새 감기로 온 가족이 앓고 있는데... 해 보고 싶네요5. 봉처~
'04.11.5 12:42 PM친정에 모과 많던데...
저흰 그냥 방향제 대용으로만 썼네요...6. 앙팡
'04.11.5 12:48 PM정말 죽도시장.. 굉장히 반가운 이름이예요..
7. 건이현이
'04.11.5 1:16 PM^^, 포항댁님, 저도 너머 딱딱해서 무릎꿇고 체중의 대부분을 칼쪽으로 몰아서.....
펭님, 감기 다 나으셨어요? 선화공주님이랑 가까이 계시면 한잔씩 드릴텐데 말이죠.
헤스티아님, 채칼에 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물이 많이 나와야 타서 먹기 좋을것 같은데~
봉처님, 그 방향제 아직 상태 좋으면 함 담아보시지요. 대신 써는건 부군께 시키시구요.^^
앙팡님, 포항에 사셨었나봐요? 반가워요. 저는 여기가 타지지만 죽도시장 참 좋아해요.
해물류는 여기서 사다가 마트에 가선 못사겠더라구요. 비싸서...ㅜ.ㅡ8. 혁이맘
'04.11.5 3:08 PM저도 지금 감기 걸렸는데..저걸 한잔 딱 마시면 좋겠네요..
저 한병주세요...^^9. 건이현이
'04.11.5 3:30 PM혁이맘님...^^ 어디계세요?
10. 바다농원
'04.11.5 8:16 PM저도 방향제역활로만 사용했는데 ...
빨리 담가봐야겠네요.11. 포항댁
'04.11.6 12:42 AM헤스티아님
저 몇년전에 채썰어서 한 적 있는데 괜찮아요.
모과가 원래 수분이 많은 녀석이 아니라서 절대 물 많이 안나와요.
채칼로 해보세요.
왕팔뚝인 저도 모과 썰 때 힘드는데, 고우신 분들은 정말 힘들거예요.
근데 건이현이님 생각보다 팔 힘 좋으신가봐.
싸우면 내가 지겠네. 오늘밤부터 달보면서 아령 열심히 들어야할 듯.12. 포항댁
'04.11.6 12:43 AM참 헤스티아님
저는 채칼로 하지 않았고 조금 전 위에서 말씀드린 필립스 커터기의 채칼기능으로 했습니다.13. 마스카로
'04.11.6 2:45 AM저도 지금 포항인데...가끔 포항분들 글을 읽으면 참 반갑네요.
전 모과차 그냥 건지 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첫맛은 달달하면서도 끝맛은 모과 특유의 쌉쌀한 향이 참 좋던데...
전 오늘 귤차를 3병 담았는데...한병씩 교환할까요? ^^14. 안개꽃
'04.11.6 12:06 PM위에 설탕 마게 한다는 게 무슨 뜻이예요?
15. 올리버
'04.11.6 10:17 PM마개로 막듯이 설탕을 엄청나게 뿌린다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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