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맛탕

[뿌요]

강금희님이 올려주신 맛탕 레시피를 보고 만들었습니다.
정말 간편하고 맛있네요.
호박고구마라서 설탕을 많이 줄여서 했습니다.
그런데 강금희님은 설탕입자가 그대로 보였는데 전 녹아서 고구마에 코팅이 되어있답니다.
맛은 좋은데 성공인지, 실패인지.....

[경연맘]

성공같은데요...전 항상 맛탕실패하는데..
넘 맛나보이고 검은깨가 한층 돋보이네요..^^

[몬나니]

윤기가 자알잘 흐르는 것이 빠스 같아요...

[꼬꼬파이]

헉, 침 흘리며 보고 있자니 가운데 있는 애가 붕~ 뜨면서 꼭 매직아이 보는 거 같아요.>.<

[꼬꼬파이]

에구, 포크로 찍은 거였네요. 음...배가 고프긴 고팠나봐요...-_-;

[김혜경]

너무 맛있겠어요...

[민무늬]

저보다 남편이 엄청 좋아하는 건데.
시집와서 딱 3번 만들어 봤어요. 근데 매번 참 어렵더라구요. 부럽네요

[히야신스]

첨에 딱보고서 빠슨줄알았어요...지금좀 출출한데 넘넘 먹고싶네요...........

[강금희]

하하 꼬꼬파이님, 매직아이 제대로 보신듯....
저도 호박고구마로 만들어봐야겠어요.
맛있어 보여요.

[뿌요]

아니 제 사진이 대문에 걸려있네요.
너무 감격했습니다. 다들 맛있어보인다니 감사드려요.
강금희님께 레시피 알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비타민]

정말 맛있죠.... 저도 혼자서 조용히 강금희님 레시피대로...다른것도 여러가지 따라해봤는데요... 정말 맛있어요... 은펜이 되었어염~ㅋ 여러가지 tip도 많구요... 항상 감사하고 있죠

[딸기향기]

답글 읽기 전까지..."공중부양하는 고구마다~!!!" 이러고 있었습니다.
이번 주말 간식입니다~~아자~~

[미스테리]

ㅋㅋㅋ....저도 공중부양하는 고구만줄 알았어요^^;;;
제가 맛탕, 빠스, 샐러드등 고구마 킬러 거든요...요즘 살땜에 참고 있지만...^^;;;
비는 오고 맛탕도 먹고 싶고 부침개도 먹고 싶고....ㅠ.ㅜ

[모니카]

저도 낼 이거 만들랍니다. 앗싸~~!!

[서린맘]

저도 어제 고구마 사왔는데..맛탕하려고요...
레시피 없을까????해서 들어왔더니만..
대문에 걸어놓으셨네요...감사합니다...꾸뻑...

[토끼]

저는 레시피를 찾지 못하였네요 창피..
다시 알려주심 좋겠는데
저두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뿌요]

토끼님 검색에서 이름에 체크하시고 강금희님을 검색하시면 맛탕 레시피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