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고구마~~
다녀오자마자 자기가 캤다고 자랑부터 하네요..
엄마 먹으라고 캐왔다며...
감동의 눈물이 또르륵~~^^
눈물없인 못먹겠네요...ㅎㅎㅎ
"세상에서 제일로 맛있는 고구마"
다들 드셔보세요~~~
방금 구워서 엄청 뜨거우니
호~~~~불면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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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코샤넬
'04.10.21 5:11 PM아우~ 그 고구마 참 맛나겠네요.
어디~ 먹어보게 한개만 던져봐요. ^---^2. 최경원
'04.10.21 5:36 PM정말 감동의 고구마네요..
쭈니가 직접 캐오다니...
무지 맛있을 것 같아요..저도 한개 찜~~3. 카페라떼
'04.10.21 5:39 PM쭈니가 많이 컸네요...
엄마 먹으라고 고구마도 캐오고..
쭈니 너무 예뻐요...
저도 한개 먹고 가용...4. 박하맘
'04.10.21 6:33 PM에공...눈물나서 못먹겠네요....^^
5. 해피하자
'04.10.21 6:40 PM울 조카도 현장학습가서 5갠가 캐왔던데 크기는 작더라구여
쭈니가 캐온거는 정말 크네요
행복하시겠어요6. 어중간한와이푸
'04.10.21 6:46 PM울딸도 그랬던게 엊그제 같은데, 컸다고 옷 갈아 입을때 지 방에도 못 들어오게 하니...
7. 아라레
'04.10.21 7:46 PM쭈니가 벌써부터 엄마도 챙길 줄 알고...
뿌듯하시겠어요. 아까워서 어찌 먹을까나.. ^^8. 마농
'04.10.21 9:25 PM거 참.... 어쩜 그리 엄마를 감동시키는건지..
부럽습니다^^......9. 미스테리
'04.10.21 9:53 PM그런 고구마였군요...더 맛있으셨겠어요^^
10. moon
'04.10.21 10:41 PM진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고구마 맞네요..
그런데 정말 많이도 캐 왔네요.
우리 아들놈은 달랑 3개 캐 왔던데...
고구마 사진들을 보니 너무 먹고 싶어요..11. 선화공주
'04.10.22 9:44 AM하하하..쭈니가 엄마를 엄청 생각했나봐요^^
유치원에서 거의 갯수맞춰서 보내주는데..저리 많이 가져온걸보니...^^
세상에서 가장 맛난 고구마....에궁..아까워서 어찌 먹나???12. 꾸득꾸득
'04.10.22 3:33 PM하,,지후도 고구마 캐서 왔는날 엄마 너무 추웠어,,하고 내놓는데,,가슴이 찡!,,하더라구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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