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 울 신랑 보더니 집에서 이런거 먹을 줄 몰랐다며 감격하더군요...
대하 정말 싱싱하고 살도 오동통.. 얼마나 탱글탱글하던지...
아직 몇 마리 남은건 애 이유식이나 기타 반찬에 요긴하게 쓰고 있지요...
한 며칠 새우잔치 아닌 잔치 할것 같아요.
바직락도 잘 하면 맛 날거 같은데 제가 조개륜 잘 안 먹어서리... 헤~~~
해캄이 잘 안되는지 모래 씹힌게 많아 웬만해선 안 먹거든요...
암튼 인터넷이 좋긴 좋아요... 싱싱한 해물 먹을 수 있으니...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대하.. 정말 잘 먹었습니다.
정화사랑 |
조회수 : 2,473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10-20 17: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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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엔젤♥하늘
'04.10.20 7:44 PM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대하는 어디서 주문하셨나요? ^^;;
2. 쫑아
'04.10.20 9:11 PM서산댁님 아닌가요?
3. 빨간자전거
'04.10.20 9:12 PM대하 요즘 너무 맛있죠?
저도 얼마전에 대하구이 먹으러 갔었는데 정말 달더라구요.4. 정화사랑
'04.10.20 11:38 PM부남수산 041- 664-3150, 서산댁 011-9400-3150. 이쪽으로 연락해 보세요.
서산댁님 폰으로 직접 통화하시면 더 좋을 거예요~~~
이 사이트 알려준 언니가 둘째 임신했는데 대하 먹은 얘길했더니 당장 시켜야 겠다 하네요..5. 선화공주
'04.10.21 10:34 AM요즘이 대하 제철이라지요!!
통통하고 탱글탱글한 대하 정말 맛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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