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중국집과 중화요리집의 차이...ㅎㅎ

| 조회수 : 7,469 | 추천수 : 9
작성일 : 2004-10-21 01:13:1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러버
    '04.10.21 1:16 AM

    짜사이무침,,,좋아라하는데...
    요리 나오기전 저넘으로 거의 배를 채워버린다는..^^
    정말 요리 잘하는곳은 이 짜사이무침 맛을 보면 안다고 하더라구요~~~(정말인가?)

  • 2. wood414
    '04.10.21 1:17 AM

    신기신기...집에서 할 수 없는 요립니다...나무생각

  • 3. 두들러
    '04.10.21 1:20 AM

    제가 할 엄두는 안나고 누가 해준것 낼름 집어만 먹었으면 좋겠네용.

  • 4. 승연맘
    '04.10.21 1:22 AM

    이거...니콜리선생이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했던 그 메뉴 아닌가요?
    저 먹어보고 기절했었어요. 그렇게 맛있는 요리 첨이었거든요.
    탕수육에 비할바가 아니더라구요. 향신료 몇가지가 더 들어가긴 하던데...구하기 어려워요,

  • 5. 지성조아
    '04.10.21 2:15 AM

    제가 요즘 지미원과 개인 쿠킹클래스를 다니고 있답니다..
    그곳에서 배운 요리들을 빠짐없이 집에서 실습해보구 정말 맛있는것만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 6. 피망조아~
    '04.10.21 5:03 AM

    어찌됬든 지성조아님 미오~ 꼴깍~~

  • 7. 소머즈
    '04.10.21 7:39 AM

    와~~ 조만간 멋진 차이니즈 레스토랑 하나 차려도 되실 듯~~~
    멋져요!!!!

  • 8. wanine
    '04.10.21 8:01 AM

    미국에 있었을때 차이니스 푸드 중 젤 잘 시켜먹었던 제네랄초 치킨...레시피 대로 한번 해봐야겠네요. 감사해요 지성조아님

  • 9. 다이아
    '04.10.21 9:03 AM

    지성조아님은 집에서 무슨 요리든 뚝딱! 만드시네요??
    대단해요~~
    집에서는 튀기는게 왜이리 힘들게만 느껴지던지..
    아무래도 주방이 좁아서라고 핑계거리를 찾는 다이아임다..^^

  • 10. 아라레
    '04.10.21 9:08 AM

    접수, 접수, 접수합니다!
    지성조아님은 힘들게 쿠킹 클래스 다니시면서 배운 요리를
    이리 쉽게 방안에 앉아서 레시피만 접수하는게 얌체같고 송구하네요.
    감사드려요.(인사 꾸우벅~)

  • 11. 어중간한와이푸
    '04.10.21 9:14 AM

    나두 청요리가 좋더라~~~이뿌고,푸짐하고,맛나고... 함 해봐야지!

  • 12. 선화공주
    '04.10.21 9:25 AM

    배웠다곤 하지만...
    저렇게 멋들어지게 댁에서 재연하시는 지성조아님의 솜씨에 감복할 따름이옵니당..^^

  • 13. yuni
    '04.10.21 9:46 AM

    역쉬 '정상궁지성조아'님은 짱이어요!!!!

  • 14. 앙팡
    '04.10.21 10:01 AM

    지성조아님 만드시는 과정샷이랑 글을 읽어 보고 있으면,,
    왠지 정말 쉽게 쉽게, 별로 부엌 어지를 필요도 없이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예요...
    (근데, 막상 해 보면, 저희 집은 난장판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은지 얼마 안 됩니다.. ㅠ.ㅠ)

  • 15. 지지
    '04.10.21 10:05 AM

    무척 맛있어보이는데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으것 같네요(초짜주부가 한번도 해본적 없으면서 큰소리 땅땅 칩니다 ㅎㅎ)
    요리수업에 다니시는걸 이리 쉽게 배울수 있다니 넘 행복해요

  • 16. 강아지똥
    '04.10.21 11:00 AM

    제 입맛엔 왜 쨔사이무침이 별루일까여...^^;; 조림 땅콩도 이상한 냄새가 나는듯하구여,,ㅋㅋ
    그래도 가유에서 먹는 중화요리는 맛나더만여..ㅋㅋ
    점 중화요리는 엄두가 안나네여...내공이 부족한 탓이겠지여..

  • 17. 달개비
    '04.10.21 11:22 AM

    역쉬~~~지성조아님!
    힘들게 배우신걸 이리 쉽게 알려줘 어쩌나요?
    그래도 못따라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지만.
    삼일동안 정신 못차린 일이 무얼까?심히 궁금합니다.
    정상궁마마님....혹여 모 방송이나 잡지에서 취재라도?

  • 18. champlain
    '04.10.21 11:42 AM

    집에서 잠자고 있는 발사믹식초를 쓸 좋은 기회가 왔습니다..^ ^
    너무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근데 무슨 좋은 일이 있으셨을까?
    그것도 궁금해요~~

  • 19. 박하맘
    '04.10.21 11:53 AM

    지성조아님.....요리도 요리지만....뭔일인지가 더 궁금하네요....^^
    어여 비밀을 푸시지요.....^^

  • 20. 쭈니맘
    '04.10.21 11:53 AM

    오우~~~~넘 맛나보여요..
    윤기가 쫘르륵~~~~~
    발사믹 식초가 없는데 그냥 식초넣어도 될까요..??
    아님 와인이랑 섞어서 넣어주면 될까요..??

  • 21. olive
    '04.10.21 12:20 PM

    제가 오늘 이글 보자마자.. 하자 !하고 바로 실습 했잖아요....
    일단, 고기는 보통 탕슉처럼 바삭하지 않고 지성조아님 말씀대로 부들부들
    그리고 제입맛엔 고기가 쪼~금 짠듯 하였네요. (제가 싱겁게 먹는 스탈)
    맛술 없어 청주를 넣어준게 원인일까요?
    다음엔 고기 잴때 설탕을 좀 넣을까요, 아님 간장을 줄여 볼까요?

    소스 그대로~~정말 맛있습니다...
    아이들도 맛있다고 잘먹었구요

    뒤늗게 돌아온 남편도 한번만 튀긴후 남겨논 닭고기
    한번 더 튀겨준후 소스 데워 한접시 만들어 주니 뚝딱입니다요

    감솨합니다~~~~

  • 22. 레몬트리
    '04.10.21 2:27 PM

    맛술엔 단맛이 가미돼 있습니다. 간장을 줄이시지요
    저도 레시피 프린트 해 놨습니다. 지성조아님 감사

  • 23. 지성조아
    '04.10.21 2:48 PM

    olive님.. 빠르시기도 하시지.^^.레시피 올리면서두 늘 걱정인데 이케 해드신분이 계시다니 정말 제가 더 감사합니다..
    고기 양념이 손질된 닭고기 600그람당 간장은 1/2큰술 뿐이거든요..
    혹시 뭐가 잘못된건 아닌지..
    그정도면 간이 거의 안되던데...갸우뚱?
    그래서 소스의 간장양이 많다 싶었는데..줄이지 않았거든요..
    올리브님..혹시 소스에 넣을 간장3큰술을 넣으신건 아니신지요? ^^ 아님 닭손질을 너무 깔끔하게 하셔서 고기양이 푹 줄었나?

    쭈니맘님.. 발사믹 식초가 가지는 색깔과 맛이 참 독특해서 빼면 좀 아쉬울것 같아요^^; 근데 그대신 레드와인을 좀 넣으면 보강이 될듯도 싶은데.. ^^

    박하맘님..champlain님..달개비님... 요리만 보세요~~요리만..큭큭큭.. 자꾸 물어보심 입이 간질간질 하잖아요~~히잉...

  • 24. yepiya
    '04.10.21 3:42 PM

    짜샤이 파는 곳 좀 알려주세요.
    원재료가 무엇인지도 궁금하네요.
    (초보라서 아는것이 별로 없어요)

  • 25. 영서맘
    '04.10.21 8:17 PM

    친절하신 지성조아님!!
    이렇게 또 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해봐야겠어요.
    넘 맛나서 외식하는것 보다 날듯싶어요.
    근데 발사믹 식초요.......... 어디서 사나요? 가격두 궁금하네요..

  • 26. 지성조아
    '04.10.21 9:41 PM

    yepiya님.. 짜사이는 중국무를 소금절임해둔건데..[칭쉬]에 보면 배추꽁댕이같은 질감이라하시더군요..보통은 북창동이나 인터넷 식재료 파는곳에서 아주 저렴한 값에 살수 있습니다만..독특한 냄새가 있다는걸 감안하셔야 할듯합니다..(아..물론 짠맛 우릴때 대부분 다 빠지기는합니다.)

    영서맘님.. 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구요..발사믹 식초는 와인발효식초라 값이 천차만별입니다. 4000원대 부터 그이상~~ 사진에 보이는 발사믹은 코스트코에서 구입한건데 14000원 안팍이었던것 같고 색깔과 향이 참 좋습니다.

  • 27. 수영
    '04.10.21 9:56 PM

    요리도 느무느무 맛있겠고....
    그릇도 느무느무 이쁘고....
    저녁 먹은지 얼마안됐는데 또 먹고싶네요..

  • 28. 준성맘
    '04.10.22 12:34 AM

    맛있겠어요...먹고 싶어요.. 허나 내가 하긴 귀찮고 ㅎㅎ 누구 해줬음 좋겠어요

  • 29. 미스테리
    '04.10.22 8:26 PM

    언제 초대하실껀가요???

  • 30. 나루미
    '04.10.22 9:24 PM

    아들이 탕수육킬러인데 이거 꼭 해줘야겠어요..
    닭고기가 더 바삭하고 맛있을것같아요..
    지성조아님 개인요리배우러 어딜다니시나요?
    저도 관심이 많은데 어딜 다녀야좋을지 정보가 없어서 생각만 하고있어요..
    저희집은 잠실근처인데 주위에 그런곳없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7335 엄청간단 스피드 국물. 13 경빈마마 2004.10.21 4,452 5
7334 오븐토스터 첫번째 시리즈 : 녹차 파운드 2 광년이 2004.10.21 2,204 19
7333 식혜 만들어봤어요. . . 8 xingxing 2004.10.21 2,456 3
7332 중국집과 중화요리집의 차이...ㅎㅎ 30 지성조아 2004.10.21 7,469 9
7331 떡볶기와 와인 11 러버 2004.10.21 2,908 5
7330 고로케 따라해봤어요. ^^ 6 사과향기 2004.10.20 2,435 5
7329 시금치 겉절이 24 소머즈 2004.10.20 5,792 3
7328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말이... 12 미스테리 2004.10.20 3,523 2
7327 아들의 성화에 만든 티라미슈 12 쵸코왕자 2004.10.20 2,781 3
7326 오방떡 드셔요 ^*^ 11 박하맘 2004.10.20 3,441 8
7325 밥케잌 10 woogi 2004.10.20 2,462 3
7324 꼬박 이틀만에 때운 끼니 9 꼴랄라미 2004.10.20 2,645 3
7323 LA 갈비찜 9 빨간자전거 2004.10.20 3,351 3
7322 날콩가루 꽈리고추조림 23 jasmine 2004.10.20 7,062 30
7321 귀차니스트의 꼬마김밥 12 coco 2004.10.20 4,879 2
7320 아구찜같나여?? ^^ 9 려니 2004.10.20 2,685 17
7319 대하.. 정말 잘 먹었습니다. 5 정화사랑 2004.10.20 2,473 3
7318 따끈따끈 요구르트 케잌 8 jinny 2004.10.20 2,971 3
7317 반죽입니다. 어중간한와이푸 2004.10.20 1,781 71
7316 2003년산 김장김치, 그 끝을 부여잡고...김칫궁물로... 6 어중간한와이푸 2004.10.20 2,850 8
7315 심심해서 몸부림 치다 구운 곡물빵 이예요.. 12 프랄린 2004.10.20 2,165 3
7314 어제 보쌈 해먹었어요!! 2 마음만요리사 2004.10.20 2,838 3
7313 빼빼로 데이>0< 4 홍삼맛솜사탕 2004.10.20 2,206 19
7312 우리 고모가 좋아하시는 은행>0< 2 홍삼맛솜사탕 2004.10.20 2,170 8
7311 제가 좋아하는 육개장^-^* 3 홍삼맛솜사탕 2004.10.20 3,032 11
7310 저 오늘 트라미수케잌 만들었어요. 4 지고는 못살아 2004.10.20 2,362 4
7309 주부가 집 비울 때 떠나면서 남기고 가는것들 13 blue violet 2004.10.20 4,431 11
7308 단호박 케잌이 좀... 3 바이올렛 2004.10.20 1,89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