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moon의 도시락6탄(스팸 쌈밥)

| 조회수 : 13,173 | 추천수 : 60
작성일 : 2004-09-16 13:39:28
벌써 9월 중순이네요..
이번 달은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추석에 아이들 수학여행, 견학, 소풍....

도시락을 또 열심히 싸야하는 때가 왔어요.
그래서... moon이 도시락 하나 또 소개합니다.
moon의 도시락 6탄( 맞나?? ) !!
상추 쌈밥의 아류작 " 스팸 쌈밥 " 입니다.. ^ ^;;
먼저 쌈밥 만드는 것은 상추 쌈밥하고 동일합니다.
단, 깻잎을 사용한다는 것!! 좀 크기가 큰 깻잎을 사용
해야 쌈 싸기가 편해요.
재료는 이번에는 참치가 아닌 스팸입니다.
스팸을 맵게 조린것하고 향긋한 깻잎이 환상의 궁합입니다..

1. 스팸은 한 입 크기로 자른다.
2. 고춧가루 1과 1/2, 간장 1과 1/2, 마늘 1, 청주1, 물엿 1, 후추 약간
섞어 양념장 만든다.
3. 냄비에 스팸 넣고 물( 또는 멸치 다시 ) 자박하게 붓고
청량 고추 다진 것, 양념장 넣고 바글바글 끓인다.
4. 스팸에 매운 양념이 배이게 조려준다.

*** 스팸이 짜니 간장 양은 취향 것 조절하세요. 단, 쌈밥하고
같이 먹어야 하니까 좀 간간해야 맛있어요.
물엿을 넣어주면 윤기가 나요. 단 맛이 싫으신 분은 물엿 량도
좀 줄이세요.


스팸 매운 조림은 그냥 밥반찬으로도 좋아요.
반응이 좋으면.... 아니 좀 도움이 되셨다면
moon식 도시락 메뉴 계속 됩니다....ㅋㅋ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테디베어
    '04.9.16 1:44 PM

    이번엔 moon님의 깻잎...상추보다 싸기 좋겠는데요.
    딱 걸렸어!!!! 10월10일 유치원 운동회때 점심으로...
    감사합니다.

  • 2. 재은맘
    '04.9.16 1:44 PM

    이야..너무 맛나겠네요...
    침 꿀꺽...
    참치상추쌈도..가끔..잘 해 먹는데...스팸도시락까정...
    감사합니당..

  • 3. 경빈마마
    '04.9.16 1:45 PM

    저 나무 접시가 눈에 더 띠네요..^^*
    미니스커트로 기 팍 죽이신분~!!
    기억도 없네요...살면서 미니 입었나????하고....
    그날 비오는데 잘 가셨어요?

  • 4. 깜찌기 펭
    '04.9.16 1:47 PM

    배고파라.. 꼬르륵..
    토요일 울신랑 엠티가는데 잘됬네요. ^^

  • 5. yozy
    '04.9.16 1:58 PM

    저 지난번 벌초때 상추쌈밥 해갖다가 저는 한입도 못먹었어요.
    다음에는 스팸쌈밥 까지 넉넉히 준비해야겠어요.
    고마워요~~~~~

  • 6. 오이마사지
    '04.9.16 2:04 PM

    깻잎싸는 요령은,,상추랑 똑같나요??
    옛날에 상추가지고 종이접기(??)하던 생각이 나서요,, ^^;;;

  • 7. 나너하나
    '04.9.16 2:13 PM

    왜 스팸을 맵게 조릴생각을 못했을까..
    느끼하지 않고 간편하고...
    집에 깻잎이 없는 관계로 스팸만 반찬으로 활용할께요..

  • 8. 미스테리
    '04.9.16 2:21 PM

    맛있겠어요...^^
    접수했습니당!

  • 9. 티라미수
    '04.9.16 2:23 PM

    꺄오~~~*.*
    역쉬 요리의 달인이심~니당
    매운맛의 스팸,,, 어떤 맛일까?
    두근두근 체인지 네요^^*
    당장 해보고 싶지만.. 집에 스팸이 ,,,업떠요 ㅜ.ㅠ

  • 10. yuni
    '04.9.16 2:25 PM

    moon님의 도시락메뉴 시리즈는 기필코, 반드시,꼬옥 물론 쭈욱 계속 되어야합니다!!!

  • 11. 헤스티아
    '04.9.16 2:30 PM

    헉.. 넘 맛있겠다.....쓰으읍~~~~
    계속 부탁드려요....^^;;;

  • 12. 푸른토마토
    '04.9.16 2:54 PM

    맛.있.겠.다!!
    그리구 놀러가고 싶다.
    참치버젼과 스탬버젼! 같이 준비하면 골라먹는 재미도 두배겠네요.

  • 13. 밝은햇살
    '04.9.16 3:05 PM

    세쌈만 먹으면서..
    추천을 꾸~욱
    그러면서 한쌈더=3=3=3

  • 14. 쮸미
    '04.9.16 3:48 PM

    고수님의 아이디어는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스팸 매운조림!!!! 왜 미처 생각하지 못했을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 15. 아네모네
    '04.9.16 3:50 PM

    흐흑!! 저는 아직도 상추쌈이 잘 안되요.
    사진으로만 보고 직접 식당에서 본적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

  • 16. 박하맘
    '04.9.16 4:22 PM

    정말 저의 한계를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저든 언제 따라쟁이의 굴레(?)를 벗게될까요?????? ㅠ ㅠ

  • 17. 박하맘
    '04.9.16 4:22 PM

    정말 저의 한계를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저든 언제 따라쟁이의 굴레(?)를 벗게될까요?????? ㅠㅠ

  • 18. 홍차새댁
    '04.9.16 4:36 PM

    상추가 아니어서 왠지 안심이 되네요~ 근데 깻잎도 만만찮을것 같아요.^^
    나중에 특강한번 해주세요~

  • 19. 다시마
    '04.9.16 4:58 PM

    도시락의 계절에 딱 알맞는 시리즈입니다. 다음 연재가 벌써부터 궁금해요.
    맛있겠다옹~!

  • 20. 박혜련
    '04.9.16 6:15 PM

    오늘 당장 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대 성공 ! 매콤하니 참 맛이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 21. 뽀로로
    '04.9.16 6:21 PM

    제가 유일하게 좋아라 하는 육가공품이 스팸인데... 조려먹어볼 생각은 못해봤네요?
    너 스팸 딱 걸렸어~

  • 22. 헤르미온느
    '04.9.16 6:32 PM

    아무래도 코스트코에 다녀 와야 할것 같아요...혼자가기 싫어서 계속 버티고 있었는데...
    저도 햄은 스팸만 먹거든요...코스트코에서 한박스 사뒀었는데 벌써 다 먹었어요...흑흑...
    죄 배둘레로 가서 앉았겠지요?....그래도 매운 스팸 먹고시포~

  • 23. moon
    '04.9.16 7:16 PM

    테디베어님.. 무수한 메뉴 중에 딱 걸렸다니 저도 기분 좋네요. ^ ^ 10월10일에 테디베어님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면 쌈밥하나 얻어 먹을 수 있을텐데...
    재은맘님..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뿌듯, 기분 짱! 입니다..
    경빈마마님..저 다음 번개할때는 이불 홑청이라도 뜯어서 좌르르 끌고 나갑니다. ㅡ.ㅡ
    제가 말 주변이 없어서 긴 얘기 못 나눠 아쉬웠어요. 따뜻하게 인사해 주셔서 너무 고맙고, 큰 언니 같으세요..^ ^
    펭님.. 그저 남편 해 먹일 궁리만 하나봐. 너무 티 내지 맙시다.배 심하게 고프면 연락해요. ^ ^
    yozy님.. 벌써 벌초 다녀 오셨구나.. 다음에는 넉넉히 해 가셔서 yozy님도 꼭 드세요.
    오이마사지님.. 상추 접는 법이랑 똑 같아요. 가로로 한번, 세로로 한번 접은 다음 한쪽 면을 펴세요.. ( 설명이 잘 되었나 모르겠네..)
    나너하나님.. 매운 것 좋아하시면 청량 고추를 듬뿍 넣어주세요. 느끼한 맛이 확 줄어들어요.
    미스테리님.. 접수하십시요.. ^ ^
    티라미수님..스팸 사다가 한 번 해 보세요. 이왕이면 깻잎도 같이... 스팸의 고소한 맛과 매운 양념이 어울려 아주 맛있어요. ( 좀 오버인가 ^ ^;;)

  • 24. 생강과자
    '04.9.16 7:18 PM

    아..moon님의 이 레시피를 보고 또 한번 느꼈습니다.
    저는 맛을 그리는 능력이 없다는 것을.....ㅠ.ㅠ(켜켜켜)
    지난번 상추 쌈밥을 보고 나들이 가는게 그리 즐거웠는데,
    아...정말 계절에 딱 맞춰 좋은 레시피 또 주셨네요.

    전 들놀이, 산놀이 후에는 꼭 맛있는걸 사먹어야 한다는 원칙을 가졌던 사람인데
    moon님의 도시락 시리즈 덕분에 저의 그 원칙(?)이 깨졌답니다.
    덕분에 울 신랑 무지 좋아한다지요. ^^

  • 25. moon
    '04.9.16 7:36 PM

    yuni님.. 기필코, 반드시,꼬옥 물론 쭈욱 계속 ...ㅍㅎㅎㅎㅎ 마음에 심하게 꼽힙니다..
    헤스티아님..제가 올렸으니 맛있다고 해야겠지요? 맛있어요. 헤헤
    푸른토마토님.. 저도 놀러가고 싶어요. 그때는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이 제 도시락 싸 주면 좋겠다..
    밝은햇살님.. 기분 입니다.. 두개 더 드세요. ^ ^
    쮸미님..괜찮은 아이디어입니까? ^ ^ 스팸이 좀 느끼해서 생각해 본 것인데.. 맛이 괜찮더라고요..
    아네모네님..음.. 상추보다는 깻잎이 좀 쉬워요. 한번 해 보세요. 가로로 한번 접은 다음 세로로 접고 한쪽 부분을 그릇 모양으로 쫙 벌려주면 되요.
    박하맘님.. 저도 따라쟁이 하는 것 많아요. "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다." 뭐 이런 거창한 이유를 대면서 저도 이것 저것 많이 따라해요. ^ ^
    홍차새댁님.. 저번 대구포트럭때 왔으면 상추쌈밥 리얼하게 볼 수 있었는데.. 특강 한 번 하지요. 단, 수강료 비쌈 !!( 치즈케잌으로 대신 할 수 있음)
    다시마님.. 다시마님의 부침개를 먹어보지 못 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언제나 맛 볼 수 있으려나....쓰읍..
    박혜련님.. 빠르기도 하셔라.. 맛있지요? 대 성공이라니 저도 기분 좋습니다..
    뽀로로님.. 딱 걸린 스팸.. 오늘 한번 심하게 조려보세요. ^ ^
    헤르미온느님..찌찌뽕. 저도 코스트코 가야 하는데 계속 버팅기고 있어요. 가까이 계시면 같이 가면 좋을텐데..

  • 26. moon
    '04.9.16 7:43 PM

    생강과자님..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글 올린 제가 너무 기분 좋네요. ^ ^ 신랑분이랑 재미있는 산놀이, 들놀이 하시길...

  • 27. 이론의 여왕
    '04.9.16 8:09 PM

    또 싸셨네, 또 싸셨어... (엇뜨.. 어감이 왜 이렇댜??)
    역쉬 매콤요리의 대가이시군요. 자주 좀 오셔욧!!

  • 28. 달개비
    '04.9.16 8:31 PM

    저도 접수.
    도시락시리즈 기대됩니다.

  • 29. 레아맘
    '04.9.16 8:44 PM

    저는 아직 상추쌈밥도 못해봤는디...
    밥하고 스팸의 조화 정말 환상적이죠..거기다 매콤한 스팸이라니...

    아흑~넘 맛있겠어요...
    시리즈 계속해주세요~

  • 30. 나나
    '04.9.16 9:47 PM

    도시락으로 쌈밥먹으면.
    한도 끝도 없이 먹게 된다는..
    정말 맛나죠...ㅋㅋ

  • 31. 밴댕이
    '04.9.16 10:21 PM

    상추에 밥 얹는것도 안되서리 각자 알아 싸먹기 씨스템을 유지하는 저희로썬 깻잎 쌈밥이라...
    득도 내지는 해탈의 경지에서만이 가능하리라 사료됩니다요.
    도대체 깻잎에 어찌케 말아야한답니껴??? ㅜ.ㅜ

  • 32. 최은주
    '04.9.16 10:48 PM

    유치원 봄소풍때 상추쌈밥땜시 선생님들 쌈날뻔(?) (저희애 담임선생님거만 했거든요)
    했는데 가을소풍때도 선생님들 쌈나실거 같은데요..
    moon님 시리즈 또 기다립니다. ㄱ ㅅ

  • 33. 쭈니맘
    '04.9.17 12:24 AM

    지난번 쭈니 캠프때 상추, 깻잎 쌈밥이랑 날치 알밥 해서 선생님께 드렸더니..
    맛있었다는 칭찬을 얼마나 많이 들었던지요..캬캬캬~~
    앞으로도 영원한 moon님의 따라쟁이로 활동할것이니
    어여어여 다른 도시락도 공개해주세용~~
    스팸 쌈밥도 꼭 해봐야쥐..신난당!!!!

  • 34. 일새기
    '04.9.17 2:50 AM

    울 신랑 도시락에 필수로 넣겠습니다...

  • 35. 폴라
    '04.9.17 8:41 AM

    moon님-.
    그간 안녕하셨지요?
    깻잎이랑 스팸이랑 같이 먹음 맛있을 것 같아서 쌈장 발라 먹은 적은 있는데요.
    맵게 조렸으니(쌈장 필요없이)쌈에 그냥 척 얹어 먹기만 하면 되겠죠? 우와~!
    '흔한 재료를 이용한 간단&맛난 레시피'를 가르쳐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moon님께서 번개에서 장만하신 그릇들은 언제쯤 올려 주실런지...기다립니다)

  • 36. 라라
    '04.9.17 10:46 AM

    여기서 moon님 이름 보니까 넘 좋네요.
    많이 기다렸지요...
    그냥 구워 먹기만 했던 스팸, 화려한 변신을 합니다.
    땡큐!! ^^*

  • 37. candy
    '04.9.17 12:24 PM

    오랫만이시네요~^^

  • 38. 카푸치노
    '04.9.17 1:08 PM

    스팸을 조려먹기도 하는군요..
    깻잎모양 접시 넘 이쁘네요..
    요것 또한 울 남편이 딱 좋아할 스타일이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 39. moon
    '04.9.17 5:19 PM

    여왕님.. 네 쌌어요. 정말 어감이 좀... ㅡ,.ㅡa 요즘 82cook에 로긴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조회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페이지도 늦게 열리고 로긴도 잘 되지 않고. ( 제 컴퓨터가 후져서 그런가?? )
    달개비님.. 별것도 아닌 시리즈이니 큰 기대는 하지 마시길.. ^ ^;;
    레아맘님.. 케잌만드는 것에 비하면 정말 새발의 피인데.. 혹 상추랑 깻잎 구하기가 힘드시면 양상추라도...
    나나님.. 맞아요. 쌈밥으로 해서 밥을 먹으면 꼭 평소 먹는 량보다 더 먹게 되더라구요.
    밴댕이님.. 특강(?)해 드릴 의향 있는데... 놀러 오세요.. ^ ^
    최은주님.. 정말 쌈(?)밥이였네요. ㅎㅎ . 항상 선생님 도시락을 챙겨드리나 봐요. 부지런도 하셔라. ( 유치원 선생님이 학부모 너무 잘 만나셨네..)
    쭈니맘님..김밥이나 유부 초밥보다는 아무래도 매콤한 맛이 입맛을 당기는 것 같아요. 그런데 큰일 났다!! 별것도 아닌 시리즈인데.... 큰 기대는 하지 마시길..
    일새기님.. 남편분 도시락 싸시나 봐요. 저도 싸는데.. 좀 귀찮지요?
    폴라님.. 방가방가. ^ ^ 잘 지내셨지요? 고맙기는요.. 쑥쓰.. 번개 때 너무 시간이 없어 그릇을 거의 사지 못 했어요. 그래서 너무 아쉬워요. ㅜ.ㅜ
    라라님.. 저도 라라님 보니 넘 좋네요. ^ ^ 청량 고추랑 홍고추 넣어서 조리면 좀 더 화려해 져요.
    candy님.. 반가워요. 그 동안 잘 지내셨지요? 반가운 아이디를 보니 좋네요. 자주 만나요.
    카푸치노님.. 깻잎 모양 접시? ㅎㅎ. 다들 나무 접시, 잎파리 모양접시 라고 하는데...우리 남편도 그냥 구워주는 것 보다는 이렇게 조려주는 것을 더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6713 엄마들 계모임 4 2004.09.16 2,895 3
6712 함박스테이크 6 밤톨이맘 2004.09.16 3,126 3
6711 햇 땅콩 삶았어요!! 16 박하맘 2004.09.16 2,665 9
6710 울 집의 5년째 일욜 아침......떡국 -_-;; (초보 새댁.. 20 bluejune 2004.09.16 4,187 6
6709 moon의 도시락6탄(스팸 쌈밥) 39 moon 2004.09.16 13,173 60
6708 크림치즈와 생크림이 들어간 단호박 케이크 5 sca 2004.09.16 2,417 10
6707 찜기와 함께한 점심-닭다리,브로컬리, 감자찜- 14 헤스티아 2004.09.16 3,534 3
6706 냉자루 우동 & 명란꽃 주먹밥 22 Joanne 2004.09.16 3,640 3
6705 보들보들~크림치즈머핀 7 무니이뽀~* 2004.09.16 2,668 3
6704 선배님들~~~ 부추김치랑 겉절이요!!! 5 연우맘 2004.09.16 3,335 32
6703 김치를 담그다(사진 안계심) 5 창원댁 2004.09.16 2,058 97
6702 소머즈님! 응용해 보세요^^* 1 해당화 2004.09.16 1,815 90
6701 양하순 장아찌.... 1 김새봄 2004.09.16 2,484 34
6700 한 분이라도 아시면....가르쳐주셔요 16 소머즈 2004.09.16 3,939 8
6699 닭고기 안심 빠네와 호박 그라탱 8 레아맘 2004.09.16 2,466 3
6698 야심한 밤에 베이킹~ 단호박케잌 (blue viol.. 6 비니드림 2004.09.16 2,066 9
6697 호두강정 3 비비 2004.09.16 2,166 16
6696 포도쨈 만들어봤어요.. 4 부추마눌 2004.09.16 1,935 10
6695 초코칩 쿠키도 구웠습니다. 3 메이지 2004.09.15 1,803 12
6694 토마토를 넣은 봉골레 스파게띠 5 스프라이트 2004.09.15 1,989 8
6693 겉만 요란한 요구르트 케잌 7 스프라이트 2004.09.15 2,241 18
6692 단호박케이크 10 blue violet 2004.09.15 2,473 8
6691 파프리카소고기볶음과 가지쌈 4 러브체인 2004.09.15 2,940 12
6690 9월15일 저녁식단 11 러브체인 2004.09.15 3,773 9
6689 오늘도 내맘대로 베이킹...(파이를 구웠어요!) 10 오렌지피코 2004.09.15 2,659 6
6688 소고기 토마토소스 볶음 32 jasmine 2004.09.15 12,406 1
6687 중화풍 매운 해물볶음국수 11 홍차새댁 2004.09.15 3,125 3
6686 키친토크 데뷔작 11 고미 2004.09.15 2,20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