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용이 나왔길래 사두었었지요, 언젠가는 쓰이겠지... 하는 맘에서.
요새 애들 엄마 요리 많이 돕나봐요?
구경꾼님네도, jasmine님네도... 그런 것 같고...좋은 현상이죠.
(구경꾼님도 하나 장만하세요, 고사리 손 따님을 위해서)
우리집과는 거리가 멀지만, 자꾸 습관을 들여야겠어요...
아들들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하여!
그렇다고 아무것도 못하는 우리 신랑을 원망하는 건 아니지만...
" 어머님, 나빠요."
제법 열심히 하고있죠? 모양도 예쁘고~~~ *^^*
"엄마, 드셔 보세요." 하네요. 깍두기를 속에 넣은 응용작품까지?
장족의 발전이 순식간에...
참기름, 깨소금, 맛소금으로 비볐을 뿐인데...압력밥솥 작은 것 하나 가득 다 해치운 장한 내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