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게 되더라구요.. 자주 먹이진 않지만 그나마 그게 다른거보다
첨가물이 덜 들어간거 같아서..
오늘은 냉동고를 털어서 모닝빵과 소시지를 이용했어요..

좀 더 가까이..^^

1.우선 냉동된 소시지는 물에 넣고 끓여 어느정도 녹이면서 불순물도
제거한다..
2. 소시지가 어느정도 해동됐으면 반으로 갈라 안쪽으로 칼집을 내서
소스(돈까스 소스3 + 꿀1+ 케첩 1) 을 섞어 후라이팬에 넣고 끓이다가 준비한 소시지를 약한불에 조려준다..조릴때 소스가 좀 넉넉해야
조리기도 쉽고, 양은 나중에 약간 쓸 정도는 남아 있을 정도가 좋다..)
3. 소시지를 조리다가 마지막에 참기름을 약간 석어주며 다시한번
조린후 불을 끈다..
4. 피클을 잘게 다져 머스터드 소스에 꿀을 섞은 소스에 넣고 비벼
놓는다..
5. 모닝빵은 반으로 칼집을 내서 빵사이에 마요네즈를 발라 오븐
토스터기에 구운다음 안에 양상추(양배추) ,머스터드&피클다진것,
소시지조린것+치즈 돌돌만것 을 순서대로 올린다..
(소시지 올린다음 구울때 쓴 소스 남은걸 넉넉히 위에 뿌려주면
먹을때 훨씬 촉촉하고 달콤하다)
요렇게 해서 딸기우유랑 같이 먹었는데..첨엔 대현이 2개 저 2개
이렇게 준비했는데 결국 엄마 3개 대현인 1개 ㅎㅎ 요렇게 먹었네요..
2개 먹으니 저도 배부르긴 했는데 1개는 아까워서..그냥...--::
꿀돼지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