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변형 구절판..푸전이라 불러주세용
11시까지 아침도 먹지말고..오라고 탕탕..소리는 쳤고...
아침부터 눈썹 휘날리도록..준비했씁니다
노는 토요일이지만..7시에 일어나서 썰고, 또 썰고...음식을 준비했죠..
준비요리는 모두 82에서 배운걸로..
쟈스민님 오이냉국, mommy60님 바베큐립, 매운것으로 돼콩찜, 퓨전 구절판,현석마미 짱아찌,프로주부님 오이피클...등..
시원하게 먹고자 쟈스민님 오이냉국..먼저 준비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내멋대로 구절판 준비했습니다
레시피...
1. 흰자, 노른자를 분리하여 소금간 살짝 하여 구워서 채썬다
2. 당근 채칼로 썰어 소금간 살짝 볶기
3. 여러가지 버섯..채 썰어 볶기
4. 준비한 채썬 재료를 그릇에 얌전히 놓기..
여기까지는 동일하구요...
5. 소스로 양파다진것 + 기름뺀 참치를 섞어 마요네즈에 머무린다
6. 밀전병대신 상큼한 양상치를 한입 크기로 잘라 놓는다
7. 사진에는 없지만 쥬스에 담궜다 뺀 날치알을 작은 접시에 놓는다
8. 한입크기 양상치에 여러가지 재료를 얹고 양파, 참치를 얹고, 마지막 날치알을 놓은후..열심히 먹는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채칼로 채 썰고...아무렇게나 놓아서..사진은 좀 거시기 하지만..맛은 너무 좋았답니다..
사진 찍을 시간도 없이 음식을 준비해서 후배가 사진 찍은걸 올립니다
사진에 날치알도 없고 한입크기의 양상치도 없네요..ㅎㅎ
집에 오신 분덜이 너무 열심히 잘 먹어줘서..기뻤습니다..
이 모든걸...11시까정 다 준비 했슴당...
저 손 무지 빠르죠???
- [키친토크] 저희집에도 가을이 왔어.. 8 2007-11-02
- [키친토크] 옥시시버터구이 7 2006-07-24
- [키친토크] 백만년만에 떡하기(박하.. 12 2006-06-07
- [이런글 저런질문] 칠순 잔치에 사돈이 어.. 8 2005-03-08
1. 코코샤넬
'04.7.13 11:11 AM예 무지 빠르십니다 ㅎㅎ
푸짐하니 보기도 좋습니다.
나도 그 여직원들 틈에 낑겨서 갔으면 월매나 좋았을까나 ㅎㅎ2. 김혜경
'04.7.13 11:46 AMㅋㅋ...놀토의 중노동이셨군요...
3. 솜사탕
'04.7.13 11:54 AM양상치를 대신써서 훨씬더 깔끔하고 개운했겠어요!! 저두 먹구 싶네요...
4. 옆집소녀
'04.7.13 12:45 PM제가 양상치를 준비했어요. 양상치를 샐러드처럼 잘게 뜯어놔서 하루종일 구박뎅이였어요.으흐흑 뭡니까 이게 양상치 나빠여~
옆집소녀 블랑카였습니다.5. 달개비
'04.7.13 1:03 PM손빠른거 버얼써 알아봤네요.
좀 쉬시지... 왜 이리들 부지런하신지....
저 따라가기 넘 숨차요.6. 깜찌기 펭
'04.7.13 1:04 PM여름날 아삭하니 더 좋겠네요.
7. 비니맘
'04.7.13 2:25 PM하여간.. 재은맘님.. 손 빠르시다니까..
쉬는 토날 조차도.. 요리에 손님치르기 꺼정...
저.. 재은맘님 때문에.. 맨날 놀래잖아요.8. 민서맘
'04.7.13 3:18 PM우와 재은맘님... 알고보니 꾼이시네요.
밀전병대신 양상치도 아주 깔끔하니 맛있겠어요.
요즘 요리에 탄력 받으신것 같아요.9. 샤코나
'04.7.13 5:03 PM그냥 퓨전이라고 불러 드림 안될까요? ^^
예전에 샌드위치 속재료 만들어 담아 놓고 빵 한조각씩 뜯어 즉석 오픈 카나페처럼 얹어 먹는 거 자주 했었는데 이것도 그렇게 빵조각 썰어서 놓고 먹으면 좋겠어요.10. 미씨
'04.7.13 5:52 PM전,,그정도의 메뉴를 준비하려면,,,한나절 이상은 걸립니다,,,,
퓨젼 구절판,,, 맛있겟네요,,,,
재은맘,,,
음식,,후딱~~~~차리는것보면,, 손놀림이 도깨비방망이 같아요11. momy60
'04.7.13 6:06 PM슈퍼 우먼~
12. 로렌
'04.7.14 12:20 PM음식이 그릇에서 탈출할거처럼 푸짐하니 보기좋네요 ...^^
음식해서 여러사람 맛나게 먹는거 보면 기분이 참 좋죠 ...^^13. candy
'04.7.14 5:11 PM홈페이지 구경 잘 했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5654 | 달콤함의 극치 7 | Green tomato | 2004.07.13 | 2,527 | 38 |
| 5653 | 돼지고기를 못먹어서 돼콩찜을 못한다고?? 17 | 솜사탕 | 2004.07.13 | 4,050 | 39 |
| 5652 | 탕수육 소스로~냠냠 ^0^ 3 | 우뎅*^^* | 2004.07.13 | 2,784 | 6 |
| 5651 | 부끄러운..연어 스테이크 8 | 윤스 | 2004.07.13 | 2,319 | 32 |
| 5650 | 변형 구절판..푸전이라 불러주세용 13 | 재은맘 | 2004.07.13 | 3,997 | 26 |
| 5649 | 혼자 먹는 저녁 16 | coco | 2004.07.13 | 3,522 | 17 |
| 5648 | 아들 학교 엄마들 모임 메뉴 봐 주세요 9 | 김소진 | 2004.07.13 | 2,894 | 2 |
| 5647 | 꼭 해보셔요! 현석마미님의 짱아찌..(강추) 11 | champlain | 2004.07.13 | 5,493 | 35 |
| 5646 | 새로운 맛 [함경도식 닭가지찜] 7 | 나너하나 | 2004.07.13 | 2,805 | 38 |
| 5645 | 첫 작품입니다. 8 | 제비 | 2004.07.13 | 2,917 | 2 |
| 5644 | 무시래기 맛된장 지짐. 5 | jasminmagic | 2004.07.13 | 2,787 | 6 |
| 5643 | 닭 무서워~~~ *^^* 6 | 뽀로리~ | 2004.07.13 | 1,930 | 34 |
| 5642 | 혼자 밥먹기 너무너무 싫지만...ㅠ.ㅠ 8 | 오렌지피코 | 2004.07.12 | 3,671 | 25 |
| 5641 | 현석마미의 장아찌 할때 주의사항 ㅋㅋㅋ 8 | 2hyun | 2004.07.12 | 7,019 | 76 |
| 5640 | 찬밥으로 해먹은 라이스 부리또~ 23 | 솜사탕 | 2004.07.12 | 4,571 | 3 |
| 5639 | 엽기적인 짜잔,얼떨결에 '참외잼' 만들다.- 10 | 짜잔 | 2004.07.12 | 3,128 | 13 |
| 5638 | 짝퉁 여름 냉묵국수 5 | 빠다 | 2004.07.12 | 1,824 | 12 |
| 5637 | [ Tip ] 수입소쓰의 용도~2 5 | 김혜정 | 2004.07.12 | 1,918 | 5 |
| 5636 | 재은맘께 받치는 쿠키와 머핀 5 | 미씨 | 2004.07.12 | 1,773 | 10 |
| 5635 | [ TIP ] 수입소쓰의 용도-1 3 | 김혜정 | 2004.07.12 | 1,881 | 36 |
| 5634 | 밥한공기 하기 성공했어요,, 14 | 푸우 | 2004.07.12 | 2,791 | 2 |
| 5633 | 82cook음식만들기에 열정을 갖게 하네요 7 | 호호엄마 | 2004.07.12 | 1,725 | 40 |
| 5632 | 스파게티 와 피자또띠아 5 | 이영희 | 2004.07.12 | 3,076 | 6 |
| 5631 | jasmine님의 와인 삼겹살 성공했어요. 5 | 푸른잎새 | 2004.07.12 | 3,129 | 5 |
| 5630 | 첫작품 - 약식 10 | 옆집소녀 | 2004.07.12 | 3,971 | 201 |
| 5629 | 첨으로 음식을 만들었는데... 7 | 안지현 | 2004.07.12 | 2,208 | 37 |
| 5628 | 비 오는날에 감자탕 16 | 여니쌤 | 2004.07.12 | 3,395 | 27 |
| 5627 | 저희집 밥상도 구경하세요. 26 | noodle | 2004.07.12 | 3,968 | 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