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쟈스민님이 칭찬카드를 주지 않으려나? ~~~
하여간 양장피 해먹고 남은 깻잎과 무순을 구제하기 위해 했구요.
아들은 손말이 제손으로 몇번 싸먹더니 어느날 부터 그냥 김밥으로 싸주세요 하기에 걍 내맘대로....
먹이고 촬영용으로 딱 한장 더 싸서....
밥도 맨밥이구요~~와사비 초간장에 찍어 먹구요.
제가 칼질 잘 못하고...김밥도 이쁘게 잘 못싸는데 두가지가 겹쳐버렸네요.
모양새가 초라해도 용서하시와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날치알 김밥
꽃게 |
조회수 : 4,024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3-12-22 12:56:08
회원정보가 없습니다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hristine
'03.12.22 1:09 PM제가 찾던 요리네요
알밥하고 남은 날치알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만 했지 이렇게응용할줄은
저는 왜 모를까요
손말이 김밥도 귀찮은터 김밥처럼 한큐에 말아먹으면 스피드쿠킹^^
제겐 상상도 못했던 음식 약식!
꽃게님 레시피로 대성공 !
뒤늦게 감사드려요 이번에도 너무 맛있을것 같아요2. 꽃게
'03.12.22 1:23 PM아~~저는 너무나 구찮아서 버릴지 모르게될 깻잎과 무순만 넣었지만 좋아하는 재료 한두가지 더 넣어서 해 드세요.
저렇게만 해도 단순한 맛이 그런대로 괜찮기도 하지만요.~~~3. 초록지붕
'03.12.22 2:28 PM우왕..너무 쉽고 깔끔하고 맛있겠어요..
김마끼는 올려 놓고 먹는 틀이 없어서 생각도 안해 봤는데..
바로..날치알에 대해 검색 들어 갑니다.손질법을 몰라서요..^^;;;4. moon
'03.12.22 7:00 PM오늘 저녁 낙찰!!
날치알 손말이 김밥!!5. 홍차새댁
'03.12.22 9:35 PM캬~ 역시 꽃게님이세요^^
김말이 김 구입하면..저도 꼭 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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