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어제 아침에 순두부찌개를 끓여봤답니다...^^

| 조회수 : 2,557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3-12-04 17:30:48
오늘로 결혼한지 25일되었네여....하루하루가 살얼음판입니다...^^;;

어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순두부찌개를 끓여봤는데요

전날 저녁...신랑한테 [내일은 순두부찌개를 끓여줄테니까 기대해!!!]라고 큰소리부터 쳐놓고

새벽부터 일.밥을 붙들고 생쇼를 했죠 ^^

마트에서 [고추맛기름]을 사왔는데 그걸로 돼지고기, 김치볶고

나름대로 열심히 끓였는데....헤헤...첫작품치고는...맛있더군여....(쑥스...)

버뜨...제가 원하던 아주 칼칼한, 매콤한 맛은 덜하던데....

다음엔 고추장을 조금 넣어볼까요?? 아님 청양고추를 넣어볼까???

참...저번에 롯데마트에서 표고버섯을 작게 깍뚝썰기해놓은거(말린거) 한봉지를 덥썩 사왔는데요

된장찌개 끓일때 걍 풍덩 집어넣고 끓였거든여

집에있는 애호박이랑, 감자, 두부만 넣구 끓였는데...

확실히 맛이 다르더군여...쓰기도 편하고...^^ 하나 건졌습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형맘
    '03.12.4 5:50 PM

    깨가 쏟아지는 느낌이 팍 드네요.
    저는 신혼 초에 둘만 있어 본 적이 없어서 이런 분위기를 들으면 한 편의 드라마같아요.
    부럽습니다.
    오래 오래 이 분위기 유지하세요.

  • 2. 이십주년 주부
    '03.12.4 5:50 PM

    결혼한 지 이십년 지난 사람도 살림 제대로 못할 때가 많은데
    새댁이 아주 열심이라 보기 좋아요.
    키친토크하곤 상관없는 일이지만 칭찬해 드리고 싶어 글 올려요.
    그리고 결혼 축하드려요.

  • 3. 꾸득꾸득
    '03.12.4 6:48 PM

    순두부찌개,,,보기보다 까다로운 음식인데...소질 있으신가봅니다.
    행복한 신혼의 냄새가..흠,흠,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091 꼬미의 저녁메뉴 (분식) 11 ggomi 2003.12.04 2,836 16
2090 로얄치즈케이크. 2 빈수레 2003.12.04 4,178 17
2089 궁중떡복이, 삼합장과, 병시 - 이름만 거창해요. 12 jasmine 2003.12.04 5,983 22
2088 어제 아침에 순두부찌개를 끓여봤답니다...^^ 3 sook! 2003.12.04 2,557 15
2087 두반장 소스요...꼭 볶아서 써야 할까요? 3 두루미 2003.12.04 1,968 62
2086 라면드세요,,~~ 31 푸우 2003.12.04 3,184 8
2085 처음 올립니다...moon님의 스테이크 따라하기 15 단비 2003.12.04 3,784 8
2084 치즈님! 양갱을 실패했어요.!! 9 cargopants 2003.12.04 3,847 9
2083 [re] MS Tiramisu~뭣이 되었던 투명한 그릇. 빈수레 2003.12.05 1,805 38
2082 MS Tiramisu~ 8 송심맘 2003.12.04 2,777 11
2081 상차림 무사히 끝난 것이 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 5 도도녀 2003.12.04 3,762 12
2080 [re] 칭쉬, 오늘저녁밥상에 오르다. Anna 2003.12.04 1,850 89
2079 칭쉬, 오늘저녁밥상에 오르다. 4 주석엄마 2003.12.04 2,754 10
2078 똑 사세요~~~ 11 최은진 2003.12.04 2,210 8
2077 황태 양념구이. 6 빈수레 2003.12.04 3,263 28
2076 북어국... 한그릇 2 몽이 2003.12.03 2,505 16
2075 제이미 따라하기 8 나혜경 2003.12.03 2,773 10
2074 황태전 6 강금희 2003.12.03 5,236 401
2073 닭고기 토마토소스조림 3 파스텔 2003.12.03 3,095 48
2072 [re] 콩나물밥을 야채밥으로 은비까비 2003.12.04 1,982 125
2071 콩나물밥을 정복하다 14 훈이민이 2003.12.03 3,274 9
2070 감자볶음 실패기 9 꿀벌 2003.12.03 2,127 23
2069 장금이와 찹스테끼... 7 최은진 2003.12.03 3,045 13
2068 이것저것 홍합으로 4 한해주 2003.12.03 2,393 9
2067 치킨 스톡에 대해... 5 크리스 2003.12.03 2,338 9
2066 홍시를 얼려 먹으면... 3 이성수 2003.12.03 2,467 36
2065 식빵 만들었어요.. 14 머핀도쿄 2003.12.02 4,310 157
2064 12월2일 저녁식단 19 러브체인 2003.12.02 3,88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