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침식사..이쁜가요?
넘 잼있고 신기해보여 사서 실습해봤습니다..
빵은 틀위에대고 칼로 자르구요..
이쁜가요??
1. jasmine
'03.11.3 11:20 PM야밤의 테러에 대해 경고까지 했는디........경고 1장.
이시간에 음식을 올리는건 다른 폐인들에게 고통을 주며 따라하기로 인해 성인병을 유발함을 어찌 잊었는고....2. 초록부엉이
'03.11.3 11:51 PM호호호...
이뻐요..이뽀 죽겠어요.
신혼이 확실?
하트 모양 토스트...모양 다듬느라 고생하셨네요.
왜 이리 웃음이 나는지....호호..
가위로 자르면 더 쉬울 거 같네요....다음엔 가위로?3. 룰루랄라
'03.11.3 11:52 PM윽..ㅋㅋ
잘려다말고 잠시 들어왔다가 저걸 본순간...(꼬로록)
이까지 다딱았는데 ..에잇~!
요즘 웰케 식욕이 넘쳐나는지..옆구리살이 뿔룩뿔룩..-_-;;
참아야하느니라..참아야하느니라(바늘로 허벅지찌르고 있음)
*대장금이처럼 봉침을 혓바닥에다가 찔러야되나?
장금이는 미각을 돌리기위한 것이지만 난 식욕을 없애기위해 으하하핫4. yuni
'03.11.3 11:59 PM홍홍홍.. 자스민님의 경고를 받으실줄 알았어....
그래도 먹고싶네요. 흑흑...5. 카푸치노
'03.11.4 12:07 AM앗..죄송해요..
제가 퇴근시간이 밤 10시예요..
오전중엔 아이때문에 컴을 잘못쓰거든요..
다들 아침 볼꺼라는 생각에 올린거예요..
야심한 밤에 올빼미들도 많으시네요..
조심해야쥐..
담부터는 오전에 올릴께요..6. 동규맘
'03.11.4 12:29 AM넘 예뻐요...흡~스~!(침 닦고 있음)
7. 초록부엉이
'03.11.4 12:30 AM카푸치노님,
괜챦아요.
저는 요즘 키친토크 보면서 인내력 기르기 훈련중이거든요.
제 훈련 도와 주세요.인내력 기르기....8. 레아맘
'03.11.4 1:44 AM오~우 이뻐서 어떻게 먹어요...배고파~윽!
9. 홍차왕자
'03.11.4 8:08 AM전 이쁜 모양의 토스트랑 계란도 눈에 들어오지만 그것보다도 더 눈에 들어오는게 그릇이네요.^^;;
혹시 이 그릇 어느 회사것인지 알 수있을까요?10. 달님이
'03.11.4 9:24 AM그릇은 로얄 알버트
old country rose 시리즈입니다.
저도 가지고 싶어요,,(자금의 압박 ㅠㅠ)11. 카푸치노님질문
'03.11.4 9:30 AM저도 그 하트틀을 샀는데 자꾸 달라붙던데...그 하트라인에...
어찌저리 깔끔하게 계란을 부치셨는지요,,
틀라인에 기름을 좀 발라줘야 하나...좀 알려주세요..
저도 아이땜에 샀는데 빵 찍을 생각은 안했는데 아이디어 감솨~~12. 때찌때찌
'03.11.4 11:44 AM감질맛 나는거 같애요... 저고이 어떻게 먹어용......이뻐리서..
자기하나...나하나.................13. 주노미
'03.11.4 12:27 PM울신랑 재가 저렇게 해주면 겁먹어요.
이 아줌씨가 또 우찔라고 안하던 짓을 할꼬?
ㅋㅋㅋ 신혼이지요?14. 카푸치노
'03.11.4 1:48 PM후라이팬에 기름 두르시고, 틀 올리고 후라이팬 이리저리 기울여서..
틀에 기름을 묻히는거죠..틀띠어낼때 살살하시면 그런대로 잘 떨어져요..
울아이도 빵이고, 계란이고 하트모양으로 만들어주니 무지 좋아해요..
저도 넘 이뻐서리..만들면서, 먹으면서 감동하고 기분 좋아요..15. 경빈마마
'03.11.4 4:34 PM정성이 예쁩니다.
저런 모양 저도 한 번 해 보려 폼만 잡았던 기억이 남네요.16. gem
'03.11.4 6:13 PM갑자기 울신랑, 무지 불쌍하게 느껴지네요.. ^^;
전 게을러서 선물로 받은 하트틀 그대로 썩히고 있는데~~~17. 홍차새댁
'03.11.4 10:21 PM하트라인...^^ 저두 봤는데....한참 망설이다가 그냥 왔습니다.^^
18. 하늘별이
'03.11.4 10:36 PMㅋㅋ
저두 울신랑이 넘 불쌍하네요.
언감생심 저런 것은 꿈도 못꾸고.....
제가 머리 감는동안 신랑이 달걀후라이 해놓으면 먹고 출근하기 바쁩니다.
그것 땜시 저보다 일찍 일어나서 머리 감고 옷입고 아침까지 챙겨야 하는 신랑이 넘 불쌍하네요.
요즘 울신랑 여기 안들어오게 하려고 재미난거 있어도 얘기 안하구 있어요.
가끔 궁금한지 여기를 기웃기웃 하는거 같길래......
정말 자꾸 이러심 아니되옵니다.19. 부천댁
'03.11.4 10:51 PM울 딸이 보고(초2년)너무 이쁘다고 내일 아침식사시간에 해 달래서 덜컹 약속 했어요. 울 남편은 국에 밥을 말아서 김치+생선구이가 있어야 하는데... 이쁜 접시에 담아서 대령해야 겠네요.
20. 파파야
'03.11.30 3:57 AM으악~~이쁘당.부럽~~내 생애 언제 한번 저렇게 해먹어 볼까요?진짜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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