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그림의 찐빵 드시고 82 둘러보시와요.
이번 주말 찐빵 축제 한다고 하는데 굳이 가 볼 필요까지는....(안흥면사무소에서 전화올까봐 뒷말은
생략하지요)
여행삼아 가보시면 좋을 듯.
정선까지 한 50분 ....
못가시는 분들 차 한잔 가지고 컴앞으로 오세요.
그림의 찐빵 하나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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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빈마마
'03.10.20 10:38 AM와우~~
예뻐라~~
손으로 하던가요? 기계로 하던가요?2. 치즈
'03.10.20 10:46 AMonly 손.
3. 김소영
'03.10.20 11:47 AM치즈님 올리신 사진들 덕분에
식욕이 자극을 받을 것 같네요.
우우우~
살오르는 소리...
그런데 대형 할인마트 냉동실에서 보는 안흥찐빵과는
정말로 확실히 다르네요.
손을 대면 톡~하고 터질 듯 빵빵한 게 말입니다.4. 고성민
'03.10.20 12:04 PM여기 분점이 서울 과학문화재단인가 뒤에 있었던거 같은데..근데 그냥 옛날 순수한 맛을 생각하고 먹어야지 엄청난 기대를 하면 실망이 항상 뒤따르더라구요. 나중에 두고두고 생각나는 맛..경주 흥남빵도 그렇고..^^
5. 치즈
'03.10.20 12:06 PM맞아요.고성민님^^
설탕 팍 찍어서 먹고싶죠.....*^^*6. 오이마사지
'03.10.20 1:03 PM백화점에도 안흥찐빵팔긴하던데..
오리지날인진 모르겠으나.. 저는 안달아서 좋던걸요..^^7. 안흥댁
'03.10.20 1:20 PM찐짜 안흥댁은 아니고,,,서울댁 입니다만,,,친정이 그곳!
진짜 안흥찐빵 원조집은 그곳에서 이사했답니다.
전에 여행가신다고 할때 찐빵을 알려드릴까했었는데,,ㅠㅠ
드르륵문집은 찐빵 할머니가 팔고 새로 지은 집으로 옮겨 계속하신답니다.
42번 도로 안흥에서 원주로 넘어가는 전재고개초입에 "심순래 안흥찐빵"이라고
오른쪽에 보인답니다.
모르는 사람은 계속 드르륵으로 가서 한동안 장사가 예전만 못하다고 하더라고요.8. yuni
'03.10.20 1:48 PM황남빵 먹고싶다. -_-;;
9. 파란마음
'03.10.20 2:14 PM심순래할머니 아직도 드르륵에서 하시던데요(10월11일 갔었음)
"심순래 안흥진빵"은 따님이 하신다고 하던데...10. 핑크젤리
'03.10.20 3:49 PM심순녀 안흥찐빵 아닌가요? 난 거기에서 샀는데...
짝퉁인가요?11. 꾸득꾸득
'03.10.20 4:31 PM아, 배고파....
12. 치즈
'03.10.20 7:22 PM참^^
찐빵 하나 가지고도 이야기 보따리가 줄줄 풀리고 재미있어요^^;
아까 낮에 아이 간식으로 몇알 쪄주었더니 맛있다고 잘먹네요.
안 달다고 한마디 할 줄 알았는데......
저도 찐빵집 소개 받아갔으니 언제 경주 황남빵 오리지널집 한번 소개하지요.
경주에 자주 가니까요.13. 싱아
'03.10.20 8:11 PM저두 새로 지은곳은 따님이 하시는줄 아는 데요
14. 나나
'03.10.20 11:30 PM한개 덥썩,,,아니 나나 취향은 달달하게,,하얀 설탕 살짝 뿌려서,,뜨끈한 보리차랑 함께..
근데,,진짜 황남빵은 경주 시청 근처에 있는 집 아닌가요,,,
인터넷으로도 주문해서 먹어 봤는데...
정말 맛나죠,,,15. 카루소
'03.10.21 12:27 AM음,,,더 배고프당,,,,,,
16. 허니짱
'03.10.22 7:06 PM대구에서도 한1년 전부터 찐빵 바람이 불어서 곳곳에 찐빵집이랍니다...
본래 가창가던쪽에 원조 찐빵집이 있는데 여러곳에 분점과 유사한 찐빵집이 생겨나고 있답니다...
안흥 찐빵은 먹어본 적이 없어서... 하여튼 날이 추워지니 찐빵의 계절이 왔는가봅니다...
출출할 때 찐빵하나 정말 맛나죠?
그러고 보니 찐빵 먹고 싶다... 원조 찐빵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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