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고노미야끼

[다꼬]

♣오고노미야끼

재료
양배추-4/1
파
숙주-조금
삼겹살
달걀-2 박력분-1C.다싯물-1C.
튀김부스러기,파래김가루.  베니쇼가(생강).가쯔오부시등등...

      
만들기
.볼에 다싯물.밀가루를 잘 섞은후 30분 둔다.
.속재료를 준비한다.
    삽겹살은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둔다.
    양배추는 곱게 채설어 둔다.
    그외 재료를 준비한다.(숙주.파)
.반죽에 게란을 넣고 거품기로 크게 섞은후 고기 이외의 재료를
  전부 섞는다.
.
  반죽을 한국자 듬뿍 올린후 주위를 가지런히 해서 모양을 잡는다.(두께가있게)
  조금 익은듯이 보이면 고기를 올린후 뒤집어서 고기를 익힌후
  오고노미소스를 뿌리고 파래김가루.가쯔오부시.생강을 뿌린다.
    
포인트
  다시물은 혼다시1T 섞어도 된다.
  계란은 굽기전에 넣는것이 부푼듯한 반죽의 포인트.
  구울적에 누르지말고 볼륨감있게 가장자리를 모아가면서 모양을잡는다.
  마를 갈아서 넣으면 더 부드럽다.
  
    

재료는 있는대로만 만들어보세요..
우리 부추전. 빈대떡과 비슷하다고들 합니다만..
우리전과 다른 독특한 맛이 납니다..
양배추만 있으면 한번 만들어보세요..
마요네즈를 뿌려도 되고요.
전 생강은 올리지 않았어요..(개인적으로 싫어함)
소스가 없으면 돈가스소스 사용해도 되요..
갈은 돼지고기도 되고요.베이컨도 맛나답니다..

새디카가 꽤 복잡하네요..
멋진 사진 찍고 싶은데..

[재영맘]

다꼬님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새로운 시리즈가 시작되나요?
기대....너무 됩니다.
일본요리 많이 알려주세요.

[yozy]

와~~~~ 정말로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다꼬님! 덕분에 모찌, 핫케익가루 시리즈이용하기, 호떡(정말 잘 만들어지던데요)등, 주말마다
애들 간식 만들어서 점수 많이 땄는데
다시한번 감사드릴께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아직 호두과자틀을 못구해서 그건 못만들어 봤어요)

[ssssss]

우와 감사합니다
너무 맛있게 보이네요

[초록부엉이]

전 사진이 안보여요.

[JUNG]

다꼬님..그런데 저 쉬폰케익을 신랑생일을 맞이하야 3개나 구었는데(물론 실패를 해서)
자꾸 가운데가 찌그러져요.전에 할때는 괜챦았는데 허리가 날씬하게 들어간 아가씨 모양 쉬폰이 되는데..아마 버터를 많이 발라 중간에 거꾸로 식힐때 떨어져서 그런것 같은데 틀에 암것두 안바르고 해도 될까요? 물론 코팅틀 아니구요... 만일 핫케익가루로 스폰지 케익 만들수 있으면 그것두 좀 알려주세요.^^ 핫케익가루도 백설표,오뚜기 두개나 샀어요. 것 때문인지알고...
암튼 다꼬님 덕분에 아이 간식은 즐겁게 해결합니다,감사드려요.

[나르빅]

오옷.. 제가 너무 조아하는 오코노미.. 이거 생각보다 만들기도 쉽고 맛있어요.
오코노미야끼 소스대신 마요네즈랑 우스터소스(또는 돈까스소스) 엇갈리게 뿌려내도 좋구요.
베이컨이랑 집에있는 오징어같은 해물류 살짜쿵 섞어도 좋아요.
오사카(일본 남방) 지방에서는 밀가루 대신 면을 사용한다고 해요.
지금 여기 비오는데.. 지글거리는 철판앞에서 정종과 함께 구워먹으면..크흑..
아마 우리의 동래파전이 임진왜란때 일본으로 전파된 요리라죠?^^

[나나]

빨간 엑스의 압박,,
저도 사진이 보고 싶어요~~;;

[우렁각시]

사진 나와라 ,오바..
사진이 안 보이니 갑자기 나르빅님이 말씀하신 동래파전도 먹고싶네요....

참 오코노미야끼는 일본 지방마다 다른다던데 맞나요?
접때 어느 지방걸로 하겠냐고 묻길래 잘 팔리는 거로 달라고 해서 먹었는데
지금은 그나마 어디였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다꼬]

이런...
제 사진들이 몸담고 있는 디지털조선이 문제가 있는듯...
아마...출근하는 시간이 되면 복구될듯 합니다...
죄송!!!

[성모사랑]

넘 맛있겠다
님 덕분에 집에서 할 수있겠네요
몇년전에 일본가서 먹어보고나서 넘 맛있다고
생각 했는데....
역시 82쿡 가족님들 실력은 짱! 짱! 입니다
저도 집에서 해먹어봐야지.....
항상 사랑하세요!!!!!

[마마]

다꼬님
여행 좋으셨구요?
어쩜 너무 얄미운 당신이세요.
이쁘다못해 얄미운 거 같아요.
감탄이 나옵니다.꼭 어려운 요리를 잘해서 부러운 그런 거 말고요,
82식구들 위해 하셨을 요리며 사진 올리시는 그 정성 생각에 얄밉다는 표현 감히 써봅니다.
정성 생각하며 저도 한번 해 볼께요.
그런데 디카는 무엇으로 바꾸셨어요? 저도 장만하고 싶어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서요.
아날로그 라서리.....

[핑크]

다코님 반가와요!
다코님 레시피 보면 따라하고픈 충동이 마구마구 생깁니다.
이것두 조만간에 시도할듯...
핫케익으로 만든 간식중에 호도과자 저도 무척이나 만들고 싶어서 팥소도 처음으로 만들어
보았지만 틀이 없는관계로 팥케익처럼 만들어 버렸어요.
양면팬에 버터두르고 반죽 얇게 부은다음 팥소 넓게 펴서 넣고 다시 반죽 얇게 올린다음
양면으로 약한불에 익혔더니 사과케익보다 훨 맛이 좋더군요. 식어도....
덕분에 쪼매 부지런해졌습니다요. *^^*

[다꼬]

여러분 다~들 감사합니다..
이거 생각보다 만들기 쉬워요..
집에있는 야채.고기 아무거나 다 넣어도 되요..
한번 해 보세요.


jung님.
쉬폰케잌 틀요 바닥이 분리되어 있고요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어서 잘 안떨어져요..
너무 코팅이 잘된 틀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스폰지 케잌은요 밀가루대신 핫케잌가루 넣어면 되지 않을까요?
오븐 사용 할때는 굳이 핫케잌가루 사용하지 않아도 될것 같은데..

마마님 감사하고요~
케논s50 콤팩트형이라 핸드백에 쏙 들어가요..
그런데 손에 아직 안익어서...
여러가지 기능이 다있는데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