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맛난 포도쥬스만들기...

| 조회수 : 5,109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3-08-29 10:17:12
제가 어제 만들었습니다...퇴근길에 포도한상자에 한 17송이 들어간것을 7천원에 팔길래...아 싸다 싶어 친정집과 나누어 먹을려고 샀어요...친정집에 한 10송이 드리고...
집에 와서 먹어보니 까맣고 실하긴 한데 아주 달진 않터라구요...그래서 하루정도 실온에 나두어 좀 익게 나두고보니 그리 아주 맛나진 않네요...우리신랑도 제가 챙겨주지 않으면 먹지 않는 스탈이구..
그래서 쥬스를 만들기로 했지요...우리신랑 포도쥬스킬러거든요....
우선 포도를 알알이 빼서 주방세제 쬐금 풀어서 먼지 닦아내고...그리고 나서 많이 헹궜어요..세제땜에...
범랑냄비 꺼내서 포도담고 포도양의 반정도 물담고 끊이기 시작...
한 30정도 끊일생각으로 장희빈보면서 올려났는데...한 10분정도 지났나...우르르 하는소리 들리길래..
뛰쳐나가서 불끄고..냄비뚜껑 조금 열어서 끊여보자 했는데 이것도 조금 끊으니까 우르르르.....
해서 지켜보면서  끊였어요...뭐 한 처음부터 한 20분정도만 끊이면 될것같아요 포도가 금방 흐물해지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만든 포도쥬스.,..색깔한번 죽이더만요....
찌꺼지 망으로 건져내고...흑설탕 적당히 넣으면서 간보구 해서 우리신랑 이거 좀 번거롭네,,,,
번거롭긴 뭐가 이정도에 건강쥬스먹어..하면서 혼자 뿌듯해하면서 쥬스병에 담고 ....
6송이했는데 좀 넘치고 1.5리터병 한병나오네요....
하하...어찌나 뿌듯하던지....이젠 하나도 안넘치고 할수있어요.....자주 만들어 먹을라구요...
건강에 좋고 맛도 좋고,,,^^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때찌때찌
    '03.8.29 10:40 AM

    전. 알알이 떼어내 잘 씻어서 물기를 뺀다음
    믹서기에 다 갈아요. 그리고 채에 걸어낸 다음 얼음띄워서 주는데(설탕, 꿀 넣는거 싫어하거든요)
    100% 포도쥬스..
    요거이 롯데백화점 생과일쥬스매장에서 신랑이랑 보구 해봤는데
    가끔 피곤하거나 그러면 찐하게 한장 달라데요. 그럼 즉석에서 바루...
    설겆이 거리가 좀 나와서 그렇지..........................히히^^

  • 2. 푸우
    '03.8.29 11:04 AM

    껍질이랑 씨랑 다 간다구요?

  • 3. 때찌때찌
    '03.8.29 11:39 AM

    예..껍질이랑 씨랑 다 같이 갈아요. 포도는 버릴께 없다잖아요.
    포도 수분이 많아서 물않넣고도 잘 갈려요.

  • 4. 푸우
    '03.8.29 3:08 PM

    아하 그렇구나 아하 그렇구나..
    때찌때찌님 감사~~

  • 5. 10월예비맘
    '03.8.29 4:43 PM

    근데 씨도 다 갈면 텁텁할꺼 같은데 괜찮은가요?

  • 6. ice
    '03.8.29 8:21 PM

    저희도 그렇게 먹는데...^^ 씨랑 껍질 다 같이 갈아서 체에 걸러 내면 정말 진국 100% 포도쥬스 됩니다~~

  • 7. 신현지
    '03.8.29 11:52 PM

    저희는 녹즙기에 기```냥 갈아 씨까지 .....갈아서 그냥마셔요
    요즘은 포도구요 겨울은 당근 여름은 토마토 울 신랑 건강쥬스입니다
    그래서 건강한가?////////

  • 8. 땅콩
    '03.8.30 6:10 PM

    아하! 진짜 포도를 갈아도 되는 군요.
    오늘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남편이랑 아들이랑 씨 버리기 귀찮다고 포도 잘 안 먹는데
    이렇게 하면 되겠네요. 정말 많이 배웁니다. 감사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238 내 맘대로 해물야채볶음우동~ 2 jasminmagic 2003.08.31 3,025 22
1237 생크림에 빠진 닭고기 2 글로리아 2003.08.31 2,652 21
1236 남편 등산 도시락 4 nowings 2003.08.31 11,526 16
1235 오늘 저녘엔 부대찌개 어떨까요... 4 최현숙 2003.08.31 3,091 15
1234 핫케잌 애기 간식으로 어떨까요? 2 이지영 2003.08.30 2,381 32
1233 콩설기~ 12 부얌~ 2003.08.30 2,880 6
1232 레드(붉은)바나나를 아시나요? 9 복사꽃 2003.08.30 3,572 15
1231 [re] 맛난글 wood1030 2003.08.30 2,058 94
1230 . 10 산.들.바람 2003.08.30 4,636 11
1229 [re] 미숫가루처럼 되는거 맞아요.. 물고메 2003.08.31 2,096 110
1228 헉??? 미숫가루처럼 반죽되는데요??? 정지문 2003.08.31 2,146 137
1227 슈퍼에 파는 찹쌀가루로(그리고 베이킹소다와파우더는 티스푼이에요!.. 물고메 2003.08.30 2,109 60
1226 찹쌀가루는 어떤것... 파스텔 2003.08.30 2,236 120
1225 초간단 너트떡 만들기(5분완성^^) 9 물고메 2003.08.30 3,376 9
1224 [ 오이전 ] 아시나요? 4 jasmine 2003.08.29 4,693 60
1223 블랙빈소스 연어구이 1 채린 2003.08.29 3,267 35
1222 주말에 비가 온다면..... 감자탕 11 최은진 2003.08.29 3,424 26
1221 전자렌지로 간단 밥하기 (15분정도 소요) 7 고참 하얀이 2003.08.29 18,457 19
1220 [re] 사진이 안 보이시면... 1 능소화 2003.08.30 2,227 223
1219 사랑차 조리법 8 능소화 2003.08.29 2,118 28
1218 맛난 포도쥬스만들기... 8 아카시아 2003.08.29 5,109 16
1217 궁중식 상추쌈 차림 10 jasmine 2003.08.28 8,554 40
1216 콩줄기 쇠고기 볶음 5 june 2003.08.28 3,202 46
1215 오징어먹물로 오징어튀김옷 만들어보았습니다. 8 복사꽃 2003.08.27 2,872 20
1214 ♣오고노미야끼 13 다꼬 2003.08.27 5,948 14
1213 이거 드셔 본 분~ 24 고성민 2003.08.27 4,088 17
1212 5분완성 간장떡볶기 9 새침이 2003.08.27 3,615 31
1211 콩킬러 새로운 콩 발견하다. 10 복사꽃 2003.08.26 2,399 17